진격의거인 46화까지 보고나니 재밌네요. 정말 엄청 나쁜사람들이군요.
조사병단이 100년의 시간동안 엄청난 희생을 해가면서 겨우 알아낸 정보들 (거인의 약점과 활동에 빛이 필요한점 등)
을 이미 벽을 구축했던 당시의 최고위층들은 알고있었단 소리가 되는데... 그 작지 않은 넓은 지역의 땅을 세겹으로
거인들을 이용해 둘러쌓을정도면 (그것도 벽들의 높이로봐선 초대형급 거인들.) 수를 헤아리는것조차 포기해야 될정도로
많은 수의 거인들을 때려넣었다는건데. 이정도의 능력이라면 벽을 구축했던 집단들은 거인들 씨를 말릴 수도 있었다는건데.
그렇다면 벽의 내부에 있는 사람들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사람들을 이끌었던 100년전의 집권층)이 오히려 악의축이고
외부에서 벽을 부수려는 거인화가 가능한 집단들이 그 집단들로 인해 희생당한 다른 국가들의 잔존세력인 레지스탕스 개념 인건가요?
보면 거인화하는 인간들은 거인들하고 완전히 같은 거인이 아니라 거인화만 했을따름이지 거인들한테 공격당하는건 인간들하고
똑같은거 같은데..그 원숭이 거인과 순수거인들은 바이러스 변종과 바이러스 개념인 다른 집단인거같은데..
그럼 집단이 총 몇개가되는거지..네그룹정도로 나눌 수 있을까요??
1. 벽 내부에 최상층 (바이러스 개발 및 유포자) 2. 조사병단 및 민간인 (동네 북) 3. 벽 외부의 원숭이 거인과 잡거인들 (변종바이러스와 바이러스)
4.벽 외부의 거인화 가능한 인간집단 ( 과거의 희생자. 현재의 레지스탕스?)
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