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사건은 대깨들도 커버 힘듬
처음엔 단순 실종으로 보도자료 뿌려놓고
피살된거 들키니까
피살발표 직후 월북이라 단정 지어버림
그리곤 바로 모든 자료 덮어버림
유족들이 설명이라도 해달라니까 공개거부 때려버리고
암튼 도박빚 때문에 월북한 병신 만들어 버리고 덮음
이게 말이 되는 사건이냐?
국가차원에서 한명이랑 한 가족을 정치적으로 불리하단 이유로 조져버린 사건임
까놓고 말해서 그 피살된 공무원이 실제로 월북 의사를 밝혔다고 해도
총들고 있는 북한군들 상대로 살고 싶어서 지어낸 말 일수도 있고
정말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데
언제는 뭐 월북하는 사람들 정보 꽁꽁 감췄다고
가족들이 지들 불명예 각오 하고 걍 증거 까달라는데도 거부하는게 사람임?
진짜로 말단 공무원이 단순히 월북하려다가 사살당한거면 공개하지 못할 정보가 대체 뭐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