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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미호크 | L:29/A: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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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051 | 작성일 2012-03-04 1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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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1. 이야기

어느 마을에 재희라는 아이가 살았다.

어느날 재희는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다.

 

놀이공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재희의 눈에는 저 멀리 있는 노란 풍선 1개가 눈에 띄었다.

재희는 노란 풍선이 있는 곳으로 가서 풍선을 터트리려고

풍선은 손가락으로 푹 찔렀다.

 

그러자,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풍선에서 피가 줄줄 흘렀다.

 

해석 : 재희는 정신병자이고, 사람을 풍선으로 착각해서

사람의 눈을 찌른 것이다.


 

 

 

 

 

 

 


 

------------------------------------------------

2. 실화


?
제가 1학년인가 2학년때 지금이랑 다른 학교에 있었는데

그 학교에는 괴담이 좀 많았어요.

(그 학교에는 뒷뜰으로 통하는 문이 있었는데, 특히 그 뒷뜰에 괴담이 많았죠.)

 

그 학교는 원래 정신병원이었는데 치료하다가 죽은 환자들이 뒷뜰에 묻혀있대요.

실제로 뒷뜰 주차장 쪽에서 귀신을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학교의 괴담이

정신병원 어쩌구저쩌구 뭐 그런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혀 믿지 않았죠.

 

그리고 제가 아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귀신을 볼 줄 안대요.

그 언니가 말해줬는데, 자기가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정신을 잃었대요.

깨어나보니까 친구들이 자신을 부축하고 있었대요.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그 언니가 옥상에서 떨어지려고 했다네요.

 

저는 학교의 괴담을 전혀 믿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날 괴담을 믿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죠.

제가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복도에서 놀고 있었는데 뒷뜰에서 애들이

"귀신이다~" 이러면서 뛰어다니더라구요.

 

궁금해서 친구랑 같이 뒷뜰에 갔어요.

뒷뜰에는 작은 창고가 있는데, 애들이 창고의 창문 안을 들여다보면서 놀래면서 가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제가 키가 좀 딸려서 까치발을 들고 창문 안을 들여다봤어요.

창고 안에는 어떤 여자가 흰 소복을 입고 목메달고 죽어있더군요.

 

너무 어두워서 머리를 안으로 좀더 집어넣고 봤어요.

조금 섬뜩해서 집어넣다가 바로 뺐지만..

그때 그 여자가 분명히 저를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아깝다.. 조금만 더 들어오지.."

 

3. 저희 언니의 실화

저희 언니가 학교 뒷뜰에 친구랑 놀러갔대요.

근데 건물 밑에 쥐구멍만한 구멍이 있길래 막대기를 구해서

찔러봤대요.

 

계속 찌르다가 갑자기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막대기가 꽂혔대요.

뭐지 하고 빼려는데 안빠져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뺐다네요.

 

근데.. 그 막대기에..

피가 묻어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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