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서 정보 사이트인 '다빈치 마이나비' 에서 이번에는 [ 제목이 너무너무 긴 라이트노벨 ] 의 랭킹 목록을 공
개 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도에 한번 조사 되었지만 2013년에 출간된 신간들을 새롭게 포함 시켜서 새롭게 갱신되었다고
합니다.랭킹 순위에 등록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 제목이 긴 라이트노벨 랭킹 ★
5위 : 소녀는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나에게도 있었습니다. (31글자)
4위 : 명문학교 여자 학생회장이 압둘 알하자드의 네크로노미콘을 읽는다면 (36글자)
3위 : 연인으로 삼으려고 학생회장과 꼭 닮은 여자아이를 연성해 봤더니 내가 하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41글자)
2위 : 사신이 환생하면 부하의 마왕군이 곧 멸망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41글자)
1위 : 남자고교생에 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를 하고 있지만 연하의 클래스 메이트에 성우인 여자아이에게 목이 졸리
고 있다. ―Time to Play - (46글자)
'전격문고' 2014년 1월 신간 작품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랭킹에 올라온 작품들이 신간들이 꽤나 많은 것으로 보아 날이 갈수록 라이트노벨 제목이 길어진
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하는군요. 라이트노벨 골수 팬층은 무작정 제목만 긴다고 인기로 이어진다는 것이 아니라고 우려를
표현했지만,어떻게 전개되는 작품인지 제목으로 유추해 볼수 있고 제목이 길어진 만큼 주목도도 어느정도 올라갈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라이트노벨 제목이 긴것은 장단점이 분명하군요. 향후 라이트노벨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이 됩니다.
원문출처 : 다빈치 마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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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도 내청춘이신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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