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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로키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불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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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1,316 | 작성일 2017-06-18 1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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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로키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불화 가능성

코멘트:지금은 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노스를 중심으로한 불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여겨집니다.

 

 

 

로키파밀리아..와 프레리야 파밀리아는.. 조짐이.. 섰습니다..(프레이야는 아주 나중에.. )

뭐냐면.. 핀이라는 인물을 살펴보던 中 벨과의 대립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차례

1-핀 디무나상와 다레 데스카?

 

2-과거와 정의

3-현재와 새로운 정의

4-최종평


1-핀 디무나상와 다레 데스카?

던만추 팬인데, 이 분을 모르실리는 없으리라 봅니다.

현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이자 로키 파밀리아를 만들 떄 제일 먼저 가입하신 분입니다.

그는 여러 신들이 모이는 신회(신들의 놀이터)에서 용자/브레이버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헤르메스의 영웅관 中 제일 닮은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는 평소에 인자하고 격려도 해주는 선망의 대상이나 정치인 같이 버리면 버리고 유지할 것은 끝까지 지키는 현세의 영웅입니다.


핀의 종족인 파룸은 본래 '피아나' 라는 여신을 신앙하고 있었으나, 신들이 지상에 내려온 이후 '피아나' 라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정신으로 의지할 곳을 잃은 파룸은 종족 단위로 충격과 무기력에 빠져버린다. 그러다보니 파룸은 순식간에 약소종족이라는 이미지와 다른 모험가들의 차별을 받는 등[2] 쇠퇴하고 있었고, 핀은 그런 종족의 부흥을 위해 모험가가 되어 로키에게 파룸의 부흥에 협력할것. 이에 관한 핀의 행동에 로키가 간섭하지 말것이라는 두개의 조건을 걸어 첫번째 권속이 된다.


-그 어떤 장소, 그 어떤 때라도 만군을 고무, 그들을 고양시키는 것이 [영웅]의 조건이라면, [용자] 핀 디무나는 그 누구보다도 [영웅]다웠다- (작중묘사)


2- 과거와 정의

핀 디무나/로키파밀리아의 탄생과 활동은 조금 다르나 진행에 차질이 없어 같다고 보고 진행합니다.

신들이 지상에 내려온 이후 '피아나' 라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정신으로 의지할 곳을 잃은 파룸은 종족 단위로 충격과 무기력에 빠져버린다.그러다보니 파룸은 순식간에 약소종족이라는 이미지와 다른 모험가들의 차별을 받는 등

쇠퇴하고 있었고, 핀은 그런 종족의 부흥을 위해 모험가가 되어 로키에게 파룸의 부흥에 협력할것. 이에 관한 핀의 행동에 로키가 간섭하지 말 것이라는 두개의 조건을 걸어 첫번째 권속이 된다.(나무위키 핀 다무나편 참조)

https://namu.wiki/w/%ED%95%80%20%EB%94%94%EB%AC%B4%EB%82%98

 

핀은 나약하다고 평가 받아온 파룸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파룸을 대표할말해줄 영웅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로키파밀리아에 협력은 하겠지만 자신의 실익은 확실히 챙긴다고 보장을 받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익을 확실히 챙기는 성격이며 그 실익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바로 파룸의 영웅 탄생(피아나)입니다.

ㄴ `핀의 행동에 로키가 간섭하지 말 것` 로키에게 자치권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정의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우스/헤라 파밀리아가 붕괴하기 시작하던 15년 전 프레리야 파밀리아와 연합하여 밀어냅니다.

이 몰락이 과연 도덕적으로 통하는 지는 두고봐야 합니다.


 

단순히 뜨는 것에 따라 로키/프레이야 파밀리아가 번성하였다면 도덕적 문제는 없고 제우스의 손에 길러진 벨을 두고 적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허나 간접적인 이간질/적대부터 시작해서 직접적인 파밀리아간 전쟁이 있었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벨을 두고서 만일을 위해 싹수를 처단해야 할 적의 자손입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정의로 본다면

제우스/헤라>로키/프레이야로 주도권이 이동하였으며(영웅의 변경)

파룸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할 수 있도록 파룸이 나약하지 않으며 그 증거로 핀 다무나가 성장해가는 로키 파밀리아의 단장임을 증명합니다.


3-현재와 새로운 정의


현세에 이르러 로키파밀리아는 프레이야와 파밀리아와 같이 오라리오를 양분하는 강력한 집단이며 핀은 가장 영웅에 근접한 인물로 평을 받고 그가 생각하고 가지는 가치관은 곧 그게 정의입니다.

그런 그와 벨의 관계를  탐색해볼까요?


 

벨 크라넬은 사실 핀이 지켜보는 요주의 인물중 하나 입니다. 다시말해 핀은 벨을 관심에 두고 있습니다.

그 바탕은 벨의 성장, 그리고 용기에 대해 감탄하였습니다

핀은 벨 크라넬과 가까이 지냄과 동시에 상위 파밀리아의 역할로 위기에 처한 하위 파밀리아를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만 보면 벨이 차기 영웅 후보이며 핀은 현세 영웅이니 돈독해지면 참 좋은 관계가 나옵니다.

또한 핀과 벨의 가치관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닙니다.


약자를 보면 지킨다.

정의를 수호한다.

뜻을 관철한다.

여자를 편애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웅이 되고 싶다. 보이고 싶은 대상이 다르지만 그 형태와 뜻은 같습니다.

그런 핀과 벨은 좋은 영웅 선후배가.. 될 것 같았으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벨은 제노스를 인간과 같이 지성이 있어, 생각(마음)이 있으며 그들도 인간과 똑같은 존재이라 정의합니다.

그들은 현재 오라리오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약자이며 그들의 염원인 오라리오에서 햇빛을 받고 인간들과 지내는 관계를 꿈꾸며 벨또한 이 염원을 존중을 넘어 본인도 꿈꿉니다.(제노스 비네참조)

 


허나 현세의 정의인 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던전은 신들의 적이며, 몬스터는 던전의 자손들이니 신의 편인 인간들은 당연히 몬스터를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고대로부터 그래왔고 그게 정의니 핀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더욱이 핀은 작중 두뇌회전과 정보에 거의 최고라고 할정도로 강한 인물입니다. 제노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으나 제노스를 수호해야하는  실천을 `안`합니다.


 

이 제노스전은 가치관을 묻고 정의를 표방하는 가치판단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세의 영웅인 핀은 더욱이 제노스를 무찔러 그들의 명성/정의를 관철하려 하며

         후일의 영웅이 될 지 모르는 벨은 제노스를 수호하여 제노스의 권리/정의를 관철하려 합니다.


 

그리고 11권에서 그 대립은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벨은 실제로 로키 파밀리아를 상대로 적대하였고 제노스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단원들조차도 처음에는 벨을 의심했으나 그를 믿고 변화하여 제노스를 구하기로 마음 먹었으며

그들의 힘을 모아 제노스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핀은 여기서 다 죽이면 좋고 못해도 위험도가 높은 검은 아스테리오스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발언합니다.


 

그리고 검은 아스테리오스가 벨과 전투를 벌임으로서 상황은 종결되었으나 이건 아직 미제에 걸친 갈등이며

벨이 영웅이 되려면(정의를 관철하려면) 뜻을 굽히지 않는 상대인 로키 파밀리아를 상대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른바 대 로키전을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승리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

또 벨과 핀의 다른 가치관/정의가 있는데

약자를 지킨다 이 맥락을 두고 벨은 그대로 실천하는 반면

                                    핀은 여유가 있을 떄 실천한다 입니다.

무슨 말일까요?(니가말해놓고 ㅡㅡ)

핀은 아까 언급했다시피 로키파밀리아라는 그룹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 원리는 `대를 위해(로키파밀리아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입니다.


 

벨은 당시 비교도 안되는 이슈타르/아폴론(+소마) 상대로 감히 덤볐는데

그 이유는 약자를 지킨다 입니다. 벨은 그 말을 이해함에 있어 어떤 악조건이 있어도 넘어야 하는 것이며

핀의 경우에 있어서 선택합니다.

EX)핀은 처음보는 괴생물체를 두고 퇴각하는 로키파밀리아를 위하여 아이즈 혼자서 그 괴생물체로부터 시간을 벌이라 명령

EX)핀은 이미 제노스를 알고 있음에도 제노스 학살을 명령

EX)핀은 아이즈와 벨의 관계를 두고 파밀리아간 문제가 없는 선에서 만나라 지시

EX)제노스전에서 검은 아스테리오스를 상대로 혼자서 싸우는 벨을 단순히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막아섰다고 참여하지 않는 행위(몬스터는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고 하면서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막았다고 가지않음/if 벨네라면?)


이는 벨과 핀의 관계에 있어 문제라기보다는 대 로키전에 있어 로키 파밀리아의 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는 로키 파밀리아의 아이즈/가레스/티오나/티오네/리베리아에서 자세히 서술합니다.



 

4-최종평


 

핀 디무나는 현세의 영웅으로서 정의(악인 몬스터를 징벌한다)를 수호하고

벨 크라넬은 미래의 영웅 후보로서 새로운 정의(제노스는 인간과 같다)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헤르메스가 말한 5인의 영웅중 상위권 핀 다무나,벨 크라넬, 오탈의 서열이 가려지는 과정과도 연동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로키가 제우스를 상대로 그랬듯 로키또한 헤스티야 파밀리아 상대로 당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다만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아마 로키가 제우스를 몰아낸 것과는 다르게 그들을 인정하고 변화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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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109]
베네치약
저도 10권읽으면서 로키네와 헤스티아네가 나중에 크게 부딪히려나 라는 생각을 햇엇는데

11권에서 로키가 핀한테 자기 눈으로 직접 봐라한거때매

핀이 직접 보러가고 그로스가 공격 멈추니까 대기 시키는것도 그렇고 부딪히지 않을수도 잇겟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핀이랑 벨이랑 싸우는 장면 한번쯤은 나오면 좋겟네요ㅎ

벨이 6렙찍는 위업이 핀과의 전투였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2017-06-18 13:31:43
추천0
감자맛
언젠가 핀이랑 싸울거 같기는 한데.... 두고 보죠 ㅋㅋ
2017-06-18 13:32:27
추천0
[L:11/A:229]
왜 추천과 댓글이 없는것이야. 그리고 핀 '디'무나 에요
2017-06-19 00:13:57
추천0
글로벌밍밍
수정했어요!
2017-06-19 20:35:46
추천0
[L:57/A:446]
에스테르
사이좋게 갔으면
2017-06-19 00:20:5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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