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업전 첨부터 다시보고나서 끄적이는 진-조나라 장수들 평가..(추가)

결과론으로 평가한게 조금있습니다, 그리고 꽤 기니까 이런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 (지극히 개인적)

---------조----------

이목 : 겸손만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전쟁시작전에 너무 입을 놀리고 시작해서 더 한심해보임,  진짜로 재주가 수성전밖에없어보임

요운 : 표정변화도 없고 풍채는 멋드러지게 생김,  아광이랑 왕분퇴장시켜서 조 좌익 우세하게 만들어놓은듯 했으나 사실상 한거없음

 원군으로 와놓고 1만대 8천으로 비신대랑 호각세로 끝냄,마남자랑 2대1로 아광 죽이지도못함 (아마 죽였으면 그날 진우익 무너졋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어떻게 보면 아광이 빠짐으로써 비신대 옥봉대가 각성할수있었음, 그리고 이게 제일큰 실책인게 십창이랑 정예부대 끌고가서 왕분다구리깟는              데 오히려 요운도 퇴장하고 왕분도퇴장함 심지어 정예부대를 데리고 빠져서 요운군은 그날 비신대한테 탈탈털림.. 결국엔 한게없음

조아룡 : 왕분치러가서 놓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마남자군 반타작남 , 요운이랑같이 둘이서  신이랑 왕분한테 육장냄새 난다면서 일말의 변수도생각을      안하고 선빵쳣다가 카운터당하는게 가관 (육장을 만만하게 보는건지.. 아니면 그래봐야 꼬맹이라고 그냥 달려드는건지) 

마남자 : 그나마 선전했다고 보는 장수, 이목조언을 들은거긴 하지만 아광 방진을 뚫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고 큰 실수를 한적도없음 아광이 옥봉 못도와주   러가게 압박도 넣고 악영군수습도 도맡아 하면서 조 좌익에서 제일 안정적임,자기네 군이 큰피해두번입은것도 조아룡실수땜에 한번 조아룡 죽                  어서 한번. 아광2대1로 못잡은것만빼면 잘함

악영 : 그래도 삼대천 유력후보의 오른팔이고 조 좌익의 3장중 하나라는놈이 감정으로만 움직임, 아군한테 시비터는건 물론이고  너무 쌘척을 함.

 악영이 몇합만 신이랑 비볏어도 비신대 크게 피해입었음 그냥 긴말필요없이 무쓸모. 살짝 과장하자면 초수 아려가 2대1하면 충분히 이길수있을거라 생         각   

마정 :생략

기수 : 노답.. 그냥 노답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인데도 진 좌익을 못밀어붙임. 하다못해 진 우익이 조 좌익을 밀어내는바람에 진 중앙군이 움직인것처럼 

 조 우익이 진 좌익을 밀기만했어도 조나라가 유리한상황인데 미는것조차못함. 그리고 얘는 결과적으로 이전투가 일어나게된 원인임..

 기수의 개인감정때문에 조나라가 멸망위기에 처함 (이런놈을 참수안한 도양왕은 진짜 성군)

금모 : 명장

카이네&부저: 허세

공백&뇌백 : 그냥 무난하게 잘하는듯, 왕전땜에 좀 가려짐

방난 : 도대체 하늘이 뭐라지껄이는데 낙화대에서 여포한건지 모르겠음 도대체 낙화대에 누가 있었길래... 강자만 쫒아다닌다면서 정작 쫒아다니는건 여자뿐

       잘못만들었다 생각하는 캐릭중 1위, 무신이라는놈이 업전에서 보여준건 호점부관한데 다리 찔리고 욕한번 먹고 화나서 산에 도로들어가서 화풀이중

       작가도 애물단지로 생각할것같음 

-------진--------

왕전 : 킹덤보면서 가장 감탄했던 전략인 메뚜기전술시전 그리고 유행어 생성. 이두개만해도 큰 전과인데 모든부분에서 이목을 앞지르며 전세역전시킴

  그리고 부하들과 얘기하는것을 보면 겉바속촉인게 분명함.. 보기엔 엄할거같은데 창앙의 도넘은 질문도 잘받아주고 기원설명도 눈높이교육으로 잘해줌

 완벽

아광 : 정신력,완력,지혜,경험,행운 염파가 말한 대장군의 조건을 다가지고있는 왕전군 제 1장에 걸맞는 뛰어난 장수

이목만아니였다면 마남자 요운 조아룡 3군을 막아내고 악영을 잡아낼수도있었음. 그리고 요운 마남자에 협공에도 버티는 뛰어난 무력으로 진 우익이 붕         괴하지 않게 됨 개인적으로 이번 업전에서 왕전 신 다음으로 마음에 듬 (왕분 한번 입다물게 한것도 좋았음)

마광 : 이분은 좀 눈치가 없다고해야하나.. 당최 왕전군 제 2장이라는사람이 자기 본진까지 별동대가 뚫고 들어올동안 눈치를 못채는게 말이되는가.. 마정도  마광군병사보고 기겁할정도로 마광군이 강했는데 아무리 이목이 쌔도 단한명도 눈치못채게 본진까지 뚫고왔다는게 이해가안감.. 환기처럼 갑옷을바꿔입은것도아니고 이목특유의 몽골 유목민이나 입을것같은 옷입고 왔는데도 죽어서 순식간에 진좌익은 압도적우세에서 압도적 열세로 뒤바뀜

신  : 진 우익에서 악영&조아룡을 잡아내며 실직적으로 진 우익중 가장 공이큼, 요운군에게 2천이 뒤지고있음에도 호각세로 하루를 넘김 

왕분 : 잘싸우고 전술안 좋고 다좋은데 성격이 개차반이라 마음에 안듬

몽념 : 얘덕분에 주해평원 전투자체가 진행될수있었음

하료초 : 진짜 아무리봐도 한게없음 요운군이랑 처음싸울때도 병력을 갉아먹기만했지 결국 신이 전부해결, 그외에 하료초가 지휘권잡고싸웠던날들은 진군 힘빠지라고 조군이 살살싸웠던날임. 그리고 진군이 조군을 밀어낼때도 그냥 왕분 이신 단차&아화금이 다했지 그날은 뒤에서 방관 심지어 하료초가 진 우익의 군사라는데 조아룡잡을때 썻던 전법보면 솔직히 대단하지도않음 심지어 전투중에도 하료초가 한게없음 송좌랑 연씨가 다 현장지휘해서 이긴거지..

요즘들어 너무 맘에안듬

강외 : 강외덕분에 토작한테서 벗어날수있었고 요운군하고 처음붙을때도 강외덕에 호각으로 마칠수있었음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강외는 좀 잘못만든 캐릭터같음.. 벨붕이좀 심함

번양 : 첨엔 좀 별로였는데 왕분 과거썰풀을때부터 호감됨, 악영잡을때 보면 왕분도 어느정도는 신을 인정하는거같은데 이 할배는 말은안해도 이미 호점부장이랑 같은생각인듯(599화 참고) 그리고 상황판단도나쁘지않고 부하들 사기고무도 꽤 잘하는걸로봐서 부장으로써 손색이 없음(연씨 상위호환느낌?)

아화금 : 대장대리 단차보다 일 많이함, 옥봉이 아광이랑 마남자군 반파시키는걸 조아룡이 막으려고했지만 아화금덕에 조아룡 책략도 깨지고 마남자군도 반파, 14일차 마남자때문에 아광군이 뚫리고 비신대까지 아작날뻔했으나 아화금이 자기병사 갈으면서 시간 잘끌어준덕에 조아룡도치고 마지막엔 마남자군까지 반파시킴

호점 : 작가가 강외나 방난도 안죽이면서 왜 이분은 죽였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