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화 미확정 스포(그냥 재미로 보세요)
산 정상에 있는 듯한 치토게(마리카 정보)와 합류하려고 하는 라쿠와 오노데라
도중에 두 사람은 치토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라쿠 "그녀석을 보고 있으면 왠지 내버려둘 수가 없어"
라쿠의 마음을 눈치챈 오노데라
'아아 그렇구나. 눈치채 버렸어 나... 어쩐지 전해져왔어. 근거따윈 없어. 단지 확신만이 있어.
왜냐면 이치죠 군은... 알 수 있어, 쭉... 봐왔는 걸...
그렇다면 반드시 지금이 마지막, 마지막의...'
라쿠 "...오노데라?"
오노데라 "이치죠 군, 잠깐만 들어줬으면 하는 게 있어. 이치죠 군...나 이치죠 군을 좋아해. 쭉, 쭉, 좋아했어. 이런 때에 미안해."
놀라는 라쿠
지금까지 오노데라와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름
'쭉, 쭉 나를 좋아해준 건가. 내가 오노데라를 좋아해왔던 것처럼 오노데라도 나를... 계속...계속...계속...'
뚝뚝 눈물을 흘리는 라쿠
오노데라 "절대 울지 않을 생각이었는데...어째서 이치죠 군이 울어?"
오노데라도 울기 시작함
마주서서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225화 「고백」
참고로 일본에서는 진짜 스포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중
(평소에 진짜 스포 해주는 사람이 쓴 스포라서)
다만 아직 수요일이고 그림 스포가 안 떠서 일단 반반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게 나을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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