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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알레르기 있는사람 은근히 많던데. 소마의 만두는 그런건 고려 안했음

밤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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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 Exp.3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566 | 작성일 2015-12-11 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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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드립니다!

살면서 오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 2명 봤고

표고버섯 알레르기 있는 사람 3명이나 봤음.

만약 심사위원 중에 표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소마는 퇴학 당했겠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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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598]

고추장

애당초 알레르기가 있다면 심사위원의 자격이 없었겠죠? ㅇ.ㅇ
알레르기가 있다고 알리고 시합을 하거나

2015-12-11 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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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큐

바보냐
대중적인 식재료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음식 심사위원 따윌 어떻게 하냐.
설사 하더라도 그럼 미리 통보해줘야지.
알레르기 일으키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고려해서 요리를 하냐?

2015-12-11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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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나

@누큐

식재료 중에 오이랑 표고는 유독 많아서 고려해야하는데? 내 동생이 호텔식품학과 나왔어, 물어봤다
비싼 한정집에 가면 죽이나 이런거에 오이랑 표고는 항상 물어본다. 알레르기 있는지 없는지.

2015-12-11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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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릴링이링

@밤비나

ㅋㅋ 뭐라는거야.. 한정집은 당연히 가게니까 손님들에게 물어봐야지. 근데 상황이 아예 다르잖아 비유도 댈 걸 대야지. 심사위원이 왜 심사위원이야 음식을 심사하는건데 심사하는데에 있어서 알레르기가 있다면 본인이 미리 말해야 하는거지. 말하지 않고 음식이 나왔는데 그제서야 아, 자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못 먹겠다고 하는건 앞에있는 요리사에 대한 실례고 본인 실수라는거야 멍청아. 애초에 요리사가 마음껏 마음대로 재료를 써서 요리를 해야하는데 알레르기로 제한을 두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고. 동생한테 물어보건 말건 상황이 아예 다르다는 소리다.

2015-12-11 1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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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큐

@밤비나

그냥 가방끈 짧으면 조용히 살면 욕을 안 먹을텐데. 음식 알레르기 중 제일 빈도 높은게 뭔지 물어봐라. 계란 우유 견과류 갑각류 어패류다. 그걸 조리사가 미리 다 빼고 조리한다고? 그리고 알레르기 있으면 만들 사람한테 미리 요청하거나 물어보는게 법적으로도 맞는거다. 지가 말 안하고 먹고 알레르기로 자빠진다고 요리사한테 책임이 있겠냐?

그리고 계속 말하는거지만 음식 알러지 있는 놈이 요식업계에서 심사위원 같은걸 어떻게 하냐. '나 표고 알러지 있으니까 너희 표고 빼고 조리하세요' 이래야하냐. 생각이 짧으면 고민을 해라.

2015-12-11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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