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소 다음화가 기다려지고 궁금해지는 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연대식극 때는 다들 '~~이렇게 되겠지' 하면 진짜로 다 그렇게 돼서 긴장감도 없고 궁금함도 없고 빨리 끝나기만 바랐는데... 지금은 궁금한 게 많네요.
나머지 10걸은 어떻게 됐는지, 센트럴 2학년들은 어떻게 됐는지
아자미 정권이 미친짓을 많이 해서 그렇지 센자에몬 체제에도 분명 문제는 있었는데 에리나는 '경쟁과 탈락'이라는 이슈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소마와 메구미는 뭐하러 온천에 갔는지, 알디니는 뭐하고 있을지
모든 인물을 한 곳에 다 모아놓고 주구장창 승부만 반복시키는 연대식극이 얼마나 깝깝했는지 느껴집니다. 그 매력있던 린도조차 별 임팩트 없이 떠내려가버렸던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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