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쓰고가는 게시글] 시온및 천공베기,V자베기의 메커니즘이....
사실상 이해하기가 힘든데 자동차에 비유하자면"자동차" 가 "특정방향" 으로 "갑자기 급출발" 하는데 그 "급출발" 한 "찰나" 혹은 "급출발 한 도중" 방향을 바꾸는건 "물리력상 힘듭니다"
그런데 V자베기 , 천공베기 , 시온의 자세환원 의 경우는
"특정 방향" 으로 "급출발" 한 자동차가 그 "급출발한 도중" 에 "방향을 90도 직각으로 꺽거나" 혹은 "원하는 방향" 으로 "방향을 바꾸는것"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저기서 자동차는 "검" 급출발한 방향은 "검을 휘두른 방향" 바꾼 방향은 "물리력을 무시한 방향변화"
정도로 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드라이라던가 저런걸 쓰는것 같긴해도 드라이들같은경우는 사실 단순히
"특정방향으로 빠르게 휘두른뒤"
"빠르게 회수하여"
"빠르게 다시 휘두르기"
의 속도가 빨라서 여러개의 참격 혹은 이펙트로 보이는건데
저 시온및 천공베기,V자 베기의 메커니즘을 쓸경우엔
상대방과 "검을 부딪히는 순간" 에 "검의 방향을 바꿔" 상대방의 "검날을 자신의 검날로 빗겨올라가 상대방을 벤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흑페리온 직전의 히페리온 리페어랑 싸울때도
"히페리온의 미스텔테인과 아머드 블레이드가 부딪히는 순간" 에 "물리력을 무시한 방향전환" 을 사용하여 "미스텔테인을 빗겨올라가 히페리온을 벤다"
라는 느낌이어서....
랄까 자기전에 끄적여 봅니다...
생각해보니 시온이 정말로 무서운게 종베기 -> 횡베기 혹은 횡베기 -> 종베기 로 전환 한다는걸 고려하면 내려치는 검이 갑자기 90% 직각으로 방향이 바뀐다는건데
위쪽 / 아래쪽 / 왼쪽 / 오른쪽
이 있을때
자동차가 "위쪽" 으로 "급출발" 했는데 "특정 무언가와 부딪히자마자" 일체의 "흔들림도 오차도 없이" "급출발의 방향이" 갑자기 "오른쪽 으로 바뀌어버린다"
라는 느낌인데 무섭네요....히페가 괜히 무서워한게 아니네요.
본인 창이랑 시온 칼이 "부딪히는 순간" 시온칼의 방향이 갑자기 달라져서 본인의 창을 시온의 칼날이 타고 올라와서 본인을 벤다 라는 느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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