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는 빠는 놈은 적은데 거품은 오지게 꼈네.
아직도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가 산 파괴 급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올림.
미리 말해 두지만 바람의 상처는 고사하고 이누야샤에 등장한 최대 화력기인 옥룡파도 산 파괴 급이라 보긴 힘듬.
우선 저 괴물 새끼의 몸집을 봐라.
셋쇼마루의 신장이 큰 걸 감안해도 그걸 태우고 있는 저 괴물은 20m 조금 넘을라나? 여튼 아무리 잘 쳐줘도 30m 이상은 아닐 듯.
비교샷
괴물 신장의 반도 되지 않는 작은 언덕, 10m 이상도 높게 쳐준 거임.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웬만한 고층 건물 보다 확연히 작음.
(언덕 밑에 자리 잡은 집들은 성인 신장의 2배나 될까 말까한 높이)
10m나 될지 의문인 언덕, 그것도 윗 부분 살짝 날려 놓고 산 까지 날아 갔다 평하는 미로쿠.
심지어 저거 이누야샤 보다 요력이 압도적으로 큰 셋쇼마루가 철쇄아 잡고 날린 바람의 상처고
여태 까지 등장한 바람의 상처 묘사 중 가장 강력하게 묘사 된 거임.
진지하게 고층 건물 깔끔히 절단할 수준의 기술이면 바람의 상처와 견줄 수 있을 듯.
그리고 대망의 이누야샤 최대 화력기인 옥룡파 묘사.
회오리 만들어서 바주카면 박살 날 거 같은 낡은 집 차례대로 날려 버린 게 끝.
근데 저걸 마을 파괴 급이라 주장하며 산 파괴 급 스케일이랑 삐까 친다고 한 놈도 있더라.
좀 더 자세한 묘사.
성 하나를 무너뜨렸다. 끝.
성 크기?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웬만한 빌딩 보다 작음ㅎ
가끔 폭쇄아가 산 만한 나라쿠 최종 형태 박살 냈다해서 산 파괴 이상이라 주장하는 똘추도 있는데.
최종 형태 나라쿠도 산 만한 크기론 보이지 않고 그거 내부에서 도트뎀으로 서서히 파괴 된 거ㅎ
방무뎀인 풍혈과 명도잔월파를 제외한 순수 파괴력 승부에서 빌딩 완파 급이면 이누야샤에서 화력 원톱 먹을 듯.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