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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정사) 강유vs대촉전선 장수들 비교.

또치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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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6 | Exp.1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75 | 작성일 2019-02-06 13: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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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s장합

2.vs곽회

3.vs진태

4.vs등애

솔직히 ㅅㅂ 저ㅅㄲ들 다 거품있는 ㅅㄲ들임. 강유가 제갈량 시절급 군사만 동원할수 있었어도 저ㅅㄲ들 반갈죽 씹가능.

솔찌 촉나라 명장들이 위나라 명장들보다 더 쩌는게 맞음. 중견라인은 몰라도 에이스 라인은 하나하나가 국운 바꿀 애들이니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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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님

1빠따는 장합이 이길듯
나머진 싹다 강유

2019-02-06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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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야놀자

@대부님

장합은 ㅆㅇㅈ함. 얘는 경험면에서 강유보다 높으니까. 나름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2019-02-06 1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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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연의에서는
강유가 등애한테 이길때보다 털릴때가 더많긴했지

2019-02-06 17: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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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야놀자

@재림의dkdk

연의에서는 등애 처바름 걍ㅋㅋㅋㅋㅋ 막 첨에는 등애에게 조금씩 털리다가 나중에 진법 대결하면서 털기도 하고 등애 페이크 치는게 역페이크로 받아치고 그럼ㅇㅇ 님이 연의 읽어보면 아는데 유선 황호가 거기서 ㅆㅂ이긴함

2019-02-06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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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또치야놀자

오 그런가 내가 알고 있는거랑 좀 다르네 유선 황호는 진짜 씹븅1신들이긴한데 정사에서는 좀 다르나?
유선은 정사에서도 좀비슷한걸로 알았는데

2019-02-06 2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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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야놀자

@재림의dkdk

정사에서도 ㅄ이고 연의에서도 ㅄ임. 그ㅅㄲ들은 나관중이 뭐 미화하거나 더 깎아내릴것도 없는 개ㅄ들이라

2019-02-06 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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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꿈

다 강유가 못 이김.
물론 강유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애초부터 지원받는 병력과 물자, 그리고 총사령관을 보조해 줄 만한 인물들이 위나라에는 너무나도 많은 반면에 촉은 그저...
총사령관 한명한명이 국운을 바꾼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 또한 그만큼 촉한에게는 인재들이 없었다는 걸 반증해 주는 셈.

2019-02-08 0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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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야놀자

@제라툴의꿈

ㄴㄴ그거말고 순수 능력대 능력만으로 비교했을때 말하는거임. 동등한 조건이라 가정하고ㅇㅇ

2019-02-08 0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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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꿈

@또치야놀자

순수 능력 대 능력으로도 강유가 저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고는 생각이 들질 않아서 말이죠.

당장 촉한의 북벌 역사상 위나라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적도전투를 거쳤음애도 불구하고 당시 전략적으로 수세에 몰렸던 진태에 의해 격퇴당한 것만 보더라도 확실히 강유의 능력이 우위를 점한다고 보기엔 뭣하죠. 거기에 요화가 강유더러 "지모가 적보다 뛰어나지 않으면서 용병이 뛰어나지 않으니 어찌 스스로를 보존하리"라는 디스까지 대놓고 날릴 정도였으니... 이 정도면 말 다했죠.

물론 강유가 모 아니면 도 식의 기질을 선호하는지라 얻어좋게 잘 걸리면 뛰어난 전공을 세웠을 가능성은 제갈량때보다 많았을 지는 몰라도, 반대로 얘기해 보면 그만큼 리스크도 엄청났다는 겁니다.

2019-02-08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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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야놀자

@제라툴의꿈

수성>>>>공성. 진태전은 걍 진태가 수성빨도 있고 뭣보다 강유가 물자가 부족한것도 있음. 강유가 좀 빨리 끝냈어야했는데 질질 끌린것도 있어서ㅇㅇ

글고 요화 디스는 강유가 실력 딸린다기 보다는 걍 강유가 좀 정치 안해서 미움 받은것도 있다고봄

2019-02-08 2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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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꿈

@또치야놀자

수성이건 공성이건, 대체 무슨 근거로 강유 > 진태 라고 하는지 전 잘 모르겠고요, 전략적 불리함을 핸디캡 삼아 상대보다 더 월등하게 평을 내리는 건 더더욱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장수의 능력은 오로지 과정과 거기에 따른 공적으로만 평가합니다. 촉한과의 대립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봤음에도 성공적으로 잘 막아낸 진태가 이렇다할 공적이 없는 강유보다 왜 능력면에서 떨어지는 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지 당췌 이해 불가.

2019-02-10 0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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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의꿈

@또치야놀자

그리고 요화의 건은 말 그대로 상대 장수를 압도하지 못한 강유의 능력 그 자체를 두고 말한 거 맞아요. 적을 압도할 만한 군재를 갖추지 못하면서 왜 자꾸만 전쟁을 일으키느냐는 식의 핀잔이라고밖에 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보이는데요?
최전선에 나가 싸우는 장수 입장에서 정치를 못한다고 질타받아야 하는 이유는 애초부터 없다고 보여집니다. 당시엔 황호가 권력을 꽉 잡아 국정농단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라, 강유가 제갈량만큼의 권력도 없었기에 정치 쪽으로는 아예 관여할 수 없었던 위치였고요, 이는 강유와 대치했던 등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둘 다 최전선을 맡고 있었던 장군들이였고, 지원을 빵빵하게 받았던 등애가 받았기에, 일말의 지원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던 강유를 전투마다 이겼을 뿐입니다. 결국 비슷한 능력을 갖춘 장수들과의 대결에서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승패가 갈린 사례이지, 결코 지원을 못받아서 패햤기에 강유가 원래는 등애보다 더 위 라고 평가하는 건 극히 지양해야 할 일인 줄 압니다.

2019-02-10 0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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