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가 전개 포지션상 보루토내에서 강한캐릭터는 아닐듯한데
일단 컨셉이 풀발기 잘하고 열뻗치면 앞뒤안가리는 스타일.
소년만화 클리셰를 따지면 이런 악역은
강하지도 못하고 오래가지도 못함. 성격이 변한다면 모를까.
심지어 그런 컨셉인데 아군측과 카라 대결구도에서
선봉장까지 맡았음.
흔히 나중에 나오는 적이 더 강하다 또는
그녀석은 우리중에서 최약체였지 같은걸 보면
델타가 카라내에서 하위권이면 하위권이었지
상위권으로 보이진 않음. 카신코지만 봐도
침착하고 상황을 여유롭게 기다리며 리더인 지겐을 견제하려는 면모까지 가졌는데
그에 너무 비교되게 델타는 열폭녀에, 아무리봐도 뭘 해낼것같은 캐릭터는 아님.
아마도 카라 상위권은 리더인 지겐과
'시간을 많이 가졌다'라고 언급된 지겐의 조력자 '아마도'
카신코지는 이타치처럼 이중 스파이느낌이고
델타는 아무리봐도 하위권. 진짜 잘쳐줘야 중간일듯.
아직 얼굴도 안비춘 카라애들이 좀 있는거보면 ㅇㅇ
카신코지 정도면 지라이야랑 헷갈려서 어느정도의 변수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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