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냐 나 급식 때 광장이라는 소설을 배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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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나 급식 때 광장이라는 소설을 배웠는데한 4년 전에 배워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광장이 전체를 중요시하는 것을 비유한거고 밀실은 개인을 중요시하는 것을 비유한거라고 함 사실 더 자세하게는 공산주의 자본주의지만.. 일단 이걸 빼놓고 얘기 해보자 그 소설 주인공이 공산국가에서 살아라는 둥 자본주의가 더 우월하니까 여기서 살아라는 설득을 전부 듣지 않고 묻는 말에는 전부 중립국이라고만 대답하는 장면이 있잖음 그리고나서 왜 자신이 중립국을 택했는지 그게 나오는데 광장에서는 나의 밀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함 집단의 가치를 더 중요시 여겨서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가치를 무시한다는 뜻임 나뭇잎의 불의 의지 희생된 사람들 보면 딱 광장이라는 소설이 항상 생각났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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