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항공기 추락사건

에어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

연료탑재정보시스템 고장+직원의 착각으로

리터단위로 급유받아야되는데. 파운드 단위로 넣어버려서 필요한 연료량은 2만리터인대

정작 4500만 넣어버려서 4만 피트 상공에서 엔진 전부 멈춰버리고 낙하하는 상황

낙하 하면서 동력을 얻는 비상동력 시스템으로 계기판및 조종계통(유압)은 작동하지만 엔진은 전부 나가버려서 여전히 낙하중

기장이 기지를 발휘해서 공군시절 근무했지만 그당시에는 폐쇄되서 레이스 경주 펼쳐지던 감리 공군기지로 불시착 시도

착륙지에는 레이싱 경기중이라 관객들 대피소동 일어나고 

활주로에서 자전거 타던 두 소년들은 300미터 거리에서 미친듯이 달려오는 여객기를 보고 도망가는데 그 광경을 승객들이 볼수준

착륙하면서 랜딩기어 2개(착륙할때 열리는 비행기 바퀴)는 아예 터저버리면서 작살 났지만 결국 무사히 착륙성공

(사망자0 부상자0)이라는 기적적인 기록의 기체도 파손도가 심하지 않아서 2틀만에 수리 완료하고 23년동안 잘만 날아다니다가 결국 퇴역

항공기 사고 역사상 전설적인 사건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