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기준으로
-십오야 쿠폰 이벤트때 몰아서 책을 사는 버릇
이번달 십오야 쿠폰 다써버린
분명 얼마전에 100권 넘겼다고 글 올렸는데 몇일사이 140권으로...
-완결난 라노벨을 수집하게 되는 버릇
현재 매달 신권 나올떄마다 종이책 모으는 게 있어서 사실 전자책까지 매달 사는건 무리지만
현재 장바구니에 넣어둔 작품만 해도 몇십만원치....
특히 장바구니에 있는 작품들 대부분이 장편들이라는 점.
완결난걸 종이책으로 사면 공간이 남아 돌지 않으니 자연스레 전자책으로 눈이 가버리네요
-만화책은 무조건 전자책!
단행본 권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만화 특정상
이것도 공간 상 전자책을 선호하게 됨
본인도
키미우소 만화 종이책 결국 처리해버린
(인기가 많아서 인지 올리자마자 팔려버렸던.. 판 돈으로 전자책 살까하다가 애니메이션 정발 BD 가지고 있어서
만화는 더 볼 일 없을 것 같아 안사기로..)
하지만 전자책으로 안 나오는 만화는 강제 종이책 구매.
-19세.. 책
말이 필요하겠냐만...
본인도 성인이고 나이 먹을 만큼 먹었지만 역시 전자책이 맘 편하다
이유는 모르겠다... 심적으로 그냥 편함
물론 19세라고 해도 위에 보이는게 다
(*다크니스 전자책 빨리 내라....)
-굳이 사고픈 맘이 없었는데 세트 할인이 있으면 일단 장바구니 즉 충동구매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
공간압박에서 벗어나다보니 구매에 대한 벽이 너무 낮아짐
돈만있으면 살려고 하는 나 자신을 보게됨
지금도 정말 절제하고 있어서 저 정도지
장바구니만 해도 몇 백권이라는건 안 비밀..
전자책이 아무리 종이책보다 싸다고 해도
단권보다 묶음으로 사는게 보통인 전자책이라 금전적 압박을 무시 못 하는 수준
제가
전자책은 방학시즌에만 몰아보기에 (학기 중엔 전자책은 안 읽고 종이책만 읽음)
요즘은 하루에 전자책 2권씩 보는 중이라
저번 여름방학 시즌에 사놓고 다 못 읽은 작품과 최근에 산 작품 동시에 공략 중이네요
이번 방학시즌엔 전자책 사놓은거 다 보는게 목표
근데 금방 달성할 것 같아 담달에도 책이 늘 것 같네요
|
계약부터 그런 조건인데
전자책 최대의 단점이 발매가 느리다죠
다만 빨리 나오는건 종이책이랑 1권텀으로 나옴
이것도 계약상 어쩔수 없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