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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후기를 꾸준히 쓰면서
이건 혼자 읽기 아쉬운 작품들을 추천해봅니다
(물론 개인 취향 다분합니다)
말그대로 주관적인 추천
1.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장르- 러브코메디(개그+@)
개인적으로 코노스바 만큼의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작품
오히려 현재는 코노스바보다 재밌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적인 감상)
현재 2권까지 국내 정발
이 작품은 꼭! 2권까지 읽고 판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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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붙이면 최근에 코노스바를 정말 좋아하는 분께 이 작품을
추천해주니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보셨다고
고맙다고 하셔서 흐뭇했던 (본인 실화)
2, 약캐 토모자키 군!
장르- 청춘물
개인적으로 청춘물 중에선 역내청을 가장 손꼽지만
이 작품은 일본에서 역내청과 같은 레이블로서
일본 현지에서도 역내청의 계보를 잇는 청춘물로 홍보하는 작품
물론 저도 그 평가에 대체적으로 공감
(현재 4권까지 국내 정발)
역내청 - 청춘돼지 - 약캐
청춘물의 3콤보
현재 신작들 중에서 꼭 읽어봤으면 하는 건
이 2작품
나머진 5권 이상 정발 작품은 추천에서 제외
위 두 작품은 라노벨 게시판에 후기가 있으니 궁금하시면 찾아서 보시길
물론 스포일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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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권까지 꼭 읽고 판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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