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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금까지 총 몇권의 책을 구매했는지 궁금해서 통계를 내봄
우선
알라딘
지금까지 총 248권의 책을 구매
여기에
약 90%이상은 라노벨
약 5%는 만화책
나머지는 일반 소설 및 도서
(교재 등은 제외)
알라딘에는 자신이 산 구매목록을
이런 식으로 리스트가 정렬이 되기에 통계가 쉬움
-약캐 6권과 청춘돼지 8권은 예구한 상태로 아직 받지는 못함
예스24
- 총 9권
(예스24는 구매리스트 한눈에 보기 기능이 없어서 14년 이후에 산 책만 집계)
인터파크도서
-12권
코믹존
-3권
코믹프라자
-1권
나머지는 어디서 샀는지 기억에 조차 없어서
그냥 더이상 없는걸로
물론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적 없음
누계
총 약 273권
여기에 한정판도 여러개 있지만
대충 권당 7,000원 잡으면
총 1,911,000 원
그리고
전자책
현재
리디북스
-541권
크레마
-10권
전자책 총 551권
권당 3500원이니까
전자책 총
1,928,500원 지출
종이책 + 전자책
총 824권
3,839,500원 지출
포인트나 쿠폰 할인 등을 빼면
대충 350~370정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 취미..
그나마 종이책은 중고로 팔면 40%정도는 페이백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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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사는 것보다 더 지출이 큰듯...
콘솔 게임은 클리어하고 바로 되팔아서 오히려 지출이 적음
거기다 중고가도 꽤 높은 편에다 거래도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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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 느끼지만
역시 전자책이 참 편리
550권 종이책으로 있다고 생각하면 토 쏠림..
전자책 구매목록 551권을 종이책으로 구매했다면
3,857,000원 ㄷㄷ
전자책 찬양찬양
그래서 요즘은 전자책 선호해서 신작은 전자책 존버를 하는 중
+++
그런데 진짜로 전자책이 장기적으로 좋음..
요즘은 종이책이 쌓일때마다 뿌듯하기보다 한숨만 나옴....
종이책 되팔기도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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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7000원 구매
되팔기 권당 약 3000원
최종적으로 4000원 지출
전자책 권당 3500원
종이책으로 사고 되팔아도 전자책이 500원은 이득
거기에 작품 컬렉션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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