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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화 감상포인트
마크파이손 | L:0/A:0
24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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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3,829 | 작성일 2022-03-22 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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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화 감상포인트

▶의안성에 찾아온 전운. 불안해하는 의안의 백성들.

 

▶가족을 위해 싸우려는 아버지의 각오. 

현실에서 저 멀리 외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생각하면 지옥 같은 입장이라고 실감..

 

▶이목군 본진 라인업 총출동.

 

▶기존 이목군 멤버들 외에 청가성의 장수들이 합류했는데 칸사로와 지아가의 압도적인 실력이 드러났기에 그 힘이 어서 드러나길 기대중..

▶부전박저(3중인격자)가 그동안 한 게 뭐가 있다고 장군으로 승격한 건지? 

 

▶환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끝끝내 살아남은 호백공.(호첩군 최후의 유산)

▶살아남은 호첩군 나머지 13만 9천 400여명도 이번 전투에 합류한 건지?

 

▶조나라 최북방인 안문(이목이 다스렸던 땅)에서까지 장군이 합류할 정도라면 이번 환기와의 전투는 총력전 맞음.

 

▶전투를 앞두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이목의 연설.

▶지금까지 작가가 망쳐놓은 이목의 위상을 돌아본다면 독자들 입장에선 무의미한 개소리라서 안타까움.

 

▶이 장면에서 독자들이 이목이 마침내 본색을 드러낸 것이고 조나라 최악의 역적이 되었다고 여길 것 같아서 안타까움.

 

 

▶만화에서 이목의 의도는 병사들에게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켜내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지만 독자들 입장에선 이제 와서? 

 

▶마음을 힘으로. 

▶대부분 독자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중2병 주문으로 느껴져서 안타까움.

 

▶이번 714화에서 독자들이 가장 호러라고 여길 만한 장면 - 전투를 앞둔 와중에도 끝까지 이목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는 카이네.

▶704화 시작 페이지보다 더한 호러였음.(카이네의 개꿈)

 

▶반년의 시간에 걸쳐 준비한 전투라지만..

▶대다수 독자들 입장에선 칸사로, 지아가, 낭맹성주가 합심해서 반년 동안 준비한 북동부군 기습에 열광하지, 이목이 준비한 시간에 대해선 공감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움.

 

▶마지막 페이지가 나오기 전까진 이목이 한 연설에 개인적으로 감동했음.

 

▶이번 화에서 드러난 비신대의 또 다른 약점.

▶이신의 안위에 문제가 생기면 비신대는 마비라도 당한 듯 움직일 수 없는데, 비신대는 공성전보다 평지전에서 더 막강한 파괴력과 돌파력을 발휘함.

▶평소와 다르게 방심하고 있는 이신의 모습이 답답함.

 

▶의안까지 진격했으나 3면에서 포위당한 환기 연합군.

 

▶몽념이 기본 페이스를 잃고 당황할 정도로 조군의 성공적인 포위.

 

▶오르도가 무섭다고 할 정도로 이목의 강점은 상대가 눈치챌 수 없도록 정보를 조작, 봉쇄하는 것임.

▶문제는 마지막 한 장면.. 진짜 작가에게 욕을 날리고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다고 느꼈음. 그래놓고서 타이밍 좋게 다음 주에 휴재를 하는 선택이란..

▶장평대전에서 백기가 45만을 생매장해버림. 호첩전에서 환기가 10만을 모조리 참수해버림.

병력을 어디서 모았기에 연합군의 2배 이상 되는 31만이나 되는 숫자가 나올 수 있는 건지?

▶인구수 저하는 그 당시 전국시대에서 국력이 압도적으로 약해진다는 의미나 다름없음.

▶그동안 이목이 압도적인 병력을 갖고서도 패배를 거듭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이번에도 작가가 이목에게 말도 안 되는 숫자의 병력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 전투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독자들은 이목에게 욕을 날릴 수밖에 없음. 

환기군 14만에 맞서 <사기>에서 나온 기록대로 각종 역사 자료에서 나온 대로 의안 수성전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같이 714화를 본 내 친구들 중에서 한 명은 나한테 이렇게 말할 정도였음.

▶작가가 혹시 실제 역사상의 이목에게 무슨 추한 열등감이나 패배의식 갖고 있는 거 아니냐고, 작가 본인은 사생활 면에서 형편없는데 그래서 만화를 연출하면서 이목의 위상을 제대로 망쳐놔서 무슨 대리만족이라도 얻고 싶은 거 아니냐고 말해서 내심 소름이 돋을 정도였음. 

▶전 화에서 나귀가 환기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환기가 조군의 포위망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하나의 방도가 되길 바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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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321]
후부키
저거 사기 기록이 아닌데요…
2022-03-22 18:30:36
추천0
마크파이손
쓰다보니까 잘못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2022-03-22 18:34:31
추천0
[L:59/A:321]
후부키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king&no=16702

사기에는 아마 이게 전부일 거에요. 저거는 전국책이나 다른 것들 짜집기한 것 같네요
2022-03-22 18:36:21
추천0
마크파이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번 화는 마지막 한 장면이.. 진짜 조나라가 이 정도면 초나라는 병력이 얼마나 압도적일지..
2022-03-22 18:39:34
추천0
[L:2/A:35]
free
이목이 진군을 침략자라고 광고 하지만
실제로 마양전에서의 대학살 그리고 만극을 진나라 국경에 배치해서
민간인 대학살을 벌이고
합종군을 일으켜서 수많은 진나라국민들을 학살했습니다
특히 최에 가기전의 작은 성들은 전부 불질러서 확실하게 못해도 태워죽여다듯이 연출했죠
이쯤되면 환기나 만극보다 더 위험한 놈입니다
방난vs이신의 일기토본다고 죽어가는 아군들의 진언도 무시하고
죽은 방난의 시신을 회수할 생각조차 안했으니까요
2022-03-22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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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파이손
자국에서는 영웅, 적국에게는 학살자..
그렇게 취급되는 진나라, 조나라인들의 기막힌 현실이네요.
2022-03-22 20:05:27
추천0
10만명을 참수한 환기의 악명보다는
방난 경사 조아룡 섭맹 풍기의 목을 딴 이신의 악명이
더 널리 퍼져서 이신 이름만 들어도 오줌 지려야 되는데
2022-03-22 22:48:25
추천0
마크파이손
이신을 전쟁범죄라면 치를 떠는 컨셉으로 작가가 설정해서, 이신이 적국 백성들에게 공포의 존재가 아닌 게 너무 작위적인 연출 같더라구요
2022-03-23 14:15:43
추천0
합흡군
마음을 힘으로 이거 너무 일본스러워서 좀 오그라들었음 ㅋㅋ
2022-03-22 22:51:59
추천0
마크파이손
확실히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어요
2022-03-23 08:33:42
추천0
회천검무
이목의 연설을 까시다가 갑자기 마지막페이지 나오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감동하셨다니요? 대부분의 독자들은 어이없게 느끼겠지만 작성자님이 보시기에는 좋은 연설이었다는 뜻인가요?
2022-03-23 20:51:51
추천0
마크파이손
하라 작가가 <재창조한> 이목이 아니라 <실제 전국시대 조나라> 이목을 상상해보면서 714화를 정주행했더니 그 순간 개인적으로 감동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씬에서 나온 31만 대군을 보니 그 감동도 바로 없어져버렸구요.;;
2022-03-23 21:36: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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