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략에 관한 건 특히 이목은 작가 역랑의 한계인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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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략에 관한 건 특히 이목은 작가 역랑의 한계인듯 싶다지력 100의 위엄을 보인적이 딱히 마양전은 정보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왕기가 자신의 존재를 몰랐고 왕기가 잘못판단할 것 까지도 예상하는 포스를 보여줬지만 방난 없었으면 퇴각할 수도 있었음 갖고 놀아야 될 수준의 지력차인 극신에게 읽혔고 표공에게는 유동전술이 뚫렸고 이 모든 게 방난을 활용한다는 전제하에 짠 전략이라면 할 말 없음 하긴 강력한 검이 있는데 굳이 안 쓸 이유도 없으니 말이지 지금 진의 업 공략 중 이목이 내놓은 열미성의 한 수 그냥 열미성 미끼로 내놓고 고립시켜 잡아먹는 건데 이게 그렇게 까지 어마어마한 수 인지는 도저히 모르겠음 근데 죄다 식은 땀 흘리면서 "역시 이목! 이런 엄청난 수를 내다니!"라는 표정과 반응 창평군이 내놓은 중화통일을 위한 산양공락의 수가 훨씬 더 지려보임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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