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작가가 이목을 완패시킬것 같지않네요.
제 개인적인생각은 2가지정도입니다.
1. 이목이 승리냐, 백성의 목숨이냐라는 선택지에서 백성의 목숨을택하고 결국 왕전이 업을 함락, 이목은 왕명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명령을 어김으로써 다시 지방으로 쫓겨남
2. 연을 사마상이 막았으나 위에서 흉노가 다시 쳐들어옴. (왕전이 창평군에게 부탁한것은 이것) 흉노에게 크게 데였던 왕이 놀라서 이목을 다시 흉노접견지역으로 파견, 이목이 얼굴에 땀을 흘리면서.. 결국 왕명을 따르고 이목이 없어진 업을 왕전이 가볍게 수복
이 2가지 전개중 하나가 아닐까싶네요. 일단 작가의 생각은 이목= 조나라의 마지막영웅, 지력 탑, 능력치 종합 탑3안에 드는 인물,미남자 등등.. 얼마나 이목을 이쁘게 여기는지 알 수 있죠. 실제로 왕전과 이목이 지략전을 정면으로 펼친 전쟁은 사서에도 존재하지않으니 얼마든지 각색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만약 이목이 진다면 나중에 분명히 다시 한방먹이는 전개가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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