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윈터 솔져 감상
1. 마블의 '다크 나이트'. 아니, 사실 주제 의식이 달라서 비교해선 안되지만, 다크나이트와 공통점이 꽤 많은 작품입니다. 꽤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주제를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장르에 넣어서 표현했다는 점, 그리고 그 주제를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연출로 살려낸 점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히어로 영화'로서는 이 영화가 다크 나이트 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 밖에 것 까지 다 따지면 여전히 다크나이트가 윈터 솔져 보다는 위에 있지만.
2. 재스퍼 시트웰 개새1끼야
3. 이로서 울트론은 왠지 아르님 졸라와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4.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역시 캡틴이 쉴드 본부에 침입해 짧은 연설을 하는 부분. 영화의 주제와 캡틴이라는 캐릭터 성격을 잘 드러냈다고 봅니다.
5. 쉴드도 없는데, 이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어찌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