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건 경산 코발트광산 안경공장인가
집근처라서 더 무서웠죠..
군대 있을때 대구에 살던 후임이 거기 들어가본썰 풀어줬는데
옆에는 부적이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조금 들어가면 바닥에 물이 차있다고 하더라구요 ?
같이 갔던 친구가 뭐에 홀렸는지
처음엔 무섭다고하더니 좀 들어가니까 자기가 앞장서서
친구들이 말려도 계속 앞으로 간다고해서
후임이랑 친구들이 걔를 붙잡아서 끌고 나왔다고하네요
나오고나서는 기억이 없었대요 ㅎㅎㅎ
저는 무서워서 한번도 가볼엄두를 못냈어요
사실 친구가 없어서...................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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