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gt가 지금은 아무리 까여도
비디오 빌려봤던 시절엔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었음
황금오자루에 초사이언4나오기만해도 우와..하면서 멍때리고 봤음
그리고 마지막 결말은 크으..역대 만화 애니 마무리중 그렇게 여운을 남기는 엔딩은 어린시절 처음이었고 비디오로 마지막에 오공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하고 단단나올때 그 감동이란....
지금이야 각종 미디어가 나오고 인터넷으로 쉽게 볼 수 있다보니 z에 비해 부실한 전투신과 전개로 까이고 있지만
드래곤볼gt는 z선에서 어정쩡하게 끝난 결말에 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다시한번 깔끔하게 끝내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