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터는 정사이나 앞으로 코믹스에 등장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정사로 인정이된 오지터가 코믹스에 등장하는것 자체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전투결과이죠.
1. 오지터로 완벽하게 승리한다
=> 이건 베지트팬들 뇌절하는 진행임.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베지트를 강하게 묘사해줬다고는 하나 승리의 참맛은 주지 않았는데
오지터는 등장하자마자 승리한다? 진짜 뇌절.
2. 오지터도 싸우다 시간때문에 퓨전이 풀린다.
=> 이 상황도 개똥같은 상황임. 베지트팬들중에서는 조금 고소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것도 제작진이 드래곤볼팬들 우롱하는 수준이라고봄.
패턴 우려먹기인것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모로전 이후에 스토리가 진행된다해도 앞으로는 싸움이 계속 신들의 영역임. 오지터가 신의 영역이 아니라 못나온다는게 아니고, 싸움배경이
계왕신, 파괴신, 전왕, 천사 등등의 등장이 필수임. 그러기에 오공이나, 지터가 단일개체로서 엄청나게 강해지지 않는 이상 위기에 몰리면 합체를 하게될텐데
가까운곳에 계왕신이 포진해있을거기때문에 포타라말고 퓨전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봄. 포타라로 합체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뭐, 퓨전을 하려고 스토리를 만들면
안될건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