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큰 틀은 따라가는 성향을 감안해 역사표대로 생각해보면.
저 위에 공지에 떠있는거좀 복사해왔습니다.
BC 237 진시황 10년(23세) :
왕전, 환의, 양단화가 업을 공격해 아홉 성을 빼앗았다.
알여, 요양등 그들을 모아 하나의 군대로 만들었다.
지금 시기가 딱 저부분 직전인데. 지금 많은분들이 예상하는 그림이. 간첩을 심어두었다, 식량난과 수용부족으로 인한 혼란 등등이 있는데.
저 모든 과정이 위 역사표대로 하나의 군대로 만들었다. 이 방식으로 되겠죠?.
군대로 만들기까지의 간첩으로 인한 선동 및 세뇌, 식량난과 수용거절로 인한 주민들의 본국에대한 불신과 실망감등.
힘이없고 많은 교육을 못받은 주민들의 특성상 주관이 약하고, 기댈 수 있는곳에 쉽게 가버리는 성향이 있을 수 밖에없는점을 감안하면 왕전의 업공략을 위한 하나의 단체, 조직등으로 결합되어 도움을 줄 가능성도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