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는 뇌피셜입니다
안녕하세요 휴재인지 물어봤다가 욕먹은 탱크입니다.
이번에 스포보고 갑자기 떠오른건데 왕분이 각 부대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말을한거 보고 생각난건데
우선 개전 초기에 신부대가 출전식을 하고있는 가운데 왕전과 창평군이 다리위에서 만나죠
그리곤 신부대를 보는건지 모르겠지만 창평군에게 어떠한 부탁? 말을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창평군의 리액션으로 보아 아무런 단서가 없어요
이점 기억하시고 첫 전투의 시작은 몽염의 부대였죠 5천이라는 명백한 도발로 시작한 전투는 이목의 필살기때문에
왕전의 파상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패색이 짙었지만 몽염의 각성? 으로인해 이후 비등한 상황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이제 우익전투로 넘어와서 병량도 없고 장군도 부족한 상황에 놓이게되고 왕전은 아무런 지원과 작전없이 우익에 있는 젊은 장수들이
전투를 이어가게됩니다.
혹시나 왕전이 창평군에게 한 부탁은 예전부터 독립유군으로 활동해온 저 3부대를 왕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시켜되는가라는 부탁이였다면..?
지금 우익에선 왕분이 각부대가 각성을 해야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왕전의 지시와 지원이있었다면 각성보다는 지시에 의지하여 미미한 발전을 이룰수도있겠지요
젊은 장수들의 각성과 본진영 병력을 유지한채 이목이 물러나고 그대로 업으로 향한다는 도박을 하지않는 왕전의 첫 도박은
잭팟을 터트릴말한 젊은장수들의 성장일수도있다는 생각이들어요 .
환기가 왕전군이 꾸물거린다는것은 어서 빨리 성장하라는 말이라고도 생각이들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뇌피셜이예요 개소리라고생각하시면 뒤로가기눌러주세요 ㅜㅜㅜ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늙어서 물러나겠다고 스스로 물러난점도있어서 작중에 그려진 왕전의 또다른 면도있는거같아요
또 왕분이 어렸을때 창연습할때도 기본자세 알려주시고하고..
벽만 미끼로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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