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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제도 부활할까요?

유코♥

L:45/A:351

118/870

LV43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964 | 작성일 2013-09-13 0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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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제도 부활하면 통일하는데 큰 도움 될 것 같은데 작품 초반에 몽무가 육장제 부활시켜달라고도 했었고... 신 왕분 몽념 이 셋이 당장 들어가는건 무리지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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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우선 이번 합종군은 무단으로 군을 이끈 표공과 등이 있었기에 막아낼수 있어지만
그래도 지금은 만들수가 없었요 육장제도 자체가 절대적은 충성심이 필요한데
지금 젊은 장군중 전육장만큼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2013-09-13 1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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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free

생각해보니 개판이었네요. 왕전도 함양에서도 모르게 사라졌다가 뒷치기 (작전상이었지만) 전쟁전부터 등과 표공군은 알아서 뛰쳐나가서 시간벌이 더 따지고 보면 환기도 주된 임무인 함곡관 지키기가 아닌 밖으로 내려가서 장당이랑 같이 성회 모가지 댕겅

2013-09-13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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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초 토벌때 왕전의 60만 징병 요청이 거절당하고 신의 20만이 채택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반란 가능성때문이라는데..
그것을 알기에 이신도 20만만 요청했었다고하고요.. 킹덤에 나온 육장제도같은것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충성심과 왕의 신하에 대한 신뢰가 같이 어우러져야하는데.. 역사에서 정은 신하에게 그렇게 큰 권한을 주는 왕이 아니죠

2013-09-13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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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무차

글쎄요 저는 프리님 생각이랑 약간 다른데, 육장제가 성립할수있었던 이유는 육장의 맹목적인 충성이 전제지만 그걸 가능한게 한게 소왕이라는 걸출한 인물때문이죠. 현재 정이 왕으로 차근차근 인정받고있고 무엇보다 이번 전투에서 진정한 왕이 무엇인가를 보여줬어요.
혹시모르죠. 이신을 필두로 다시 만들어질지.. 몽념은 역사적으로도 진시황의 수족이고, 진기나 왕봉같은 애들이 절대적으로 충성할지.... 소왕과 육장과의 관계도 절대 처음부터 그렇게 끈끈하지 않았겠죠?
친목질님 말처럼 역사적으로 보면 그런데 킹덤에서 진시황은 로맨티스트에 제대로 성군이죠 ㅋㅋ군자다 군자.ㅋㅋ

2013-09-13 2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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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바

육장제도자체가 부활하지는않고 진나라전쟁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열국사람들이 "쾌진격하는 모습이 옛날 육장과같다" 라고 나오는정도이지않을까요?

2013-09-15 0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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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0213

예전에 왕기가 살아있었을때 몽무가 육장제도 불활하자고 한적있는데 안됬었죠
육장제도는 부활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제생각이지만 킹덤 주인공인 신 자체가 육장을 뛰어넘을 설정을 하고 있기때문에
육장은 그냥 계속 전설로 남고 전국통일후 육장을 뛰어넘는 설정이 더 어울릴거 같으넫용~

2013-09-16 0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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