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블러드레인2 140화 스포 .txt.
이야기는 대권후보 1위 김정한과 국정원 2차장과의 대화내용으로 시작한다.
김정한 : 자네....레어 쪽 사람인가? 빅파파가 사라진다는 건 무슨 말이야?
2차장 : 오늘이 빅 파파의 디-데이입니다.저는 한주혁 아래에 보라를 넣었고 하태호를 통해 돌아가는 상황을 모두 보고받고 있죠.
하태호 본인은 두현 궤멸만이 목표인줄 알고있다. 하태호또한 장기말
김정한은 과거 찬이파와도 얽혀있었기때문에 딜이 될 거라 판단해서 레어파인 2차장이 김정한에게 접근한 것,
김정한 : 레어 쪽 사람들이 이미 들어와 있다고?
2차장 : 모두 숨죽이고 있었죠. 오늘을 기점으로 움직임을 시작할 겁니다,
그러나 김정한은 한주혁같은 인물이 희생될 우려를 표하자 2차장은 그 들은 아직 이용가치가 있기때문에 쉽게 희생시킬 생각은 없다한다. 제우스에서 일본애들(가와토미구미) 몇 잡는 선에서 덮고 마무리 할 예정
2차장은 김정한에게 흑수회장이 암살 되고 난 후 레어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들이 밀때 인사를 할 것을 권유한다.
김정한 : 난 누구와 손 잡아도 상관없어. 그건 레어도 마찬가지겠지. 단!
두현을 없애야해. 지금 두현 겉으로는 무너진 것 같아 보이겠지만.....
결코 쉬운 놈들이 아니야.
걱정말라고 대답하는 2차장 오늘 저녁 까오린기와 이정우의 대결이끝나고 일망타진할 것을 알려준다.
2차장 : 까오린기는 어짜피 국제적 수배범이니 당연한 체포이고 이정우에게 씌울 혐의는 마약거래.
이정우가 저우량과 마약거래를 한것을 알고있다. 물론 국정원사업으로 한거지만 한주혁 성재희는 블랙요원이기때문에 함부로 증언이 불가하는점을 이용한 것.
김정한이 멀리 보내길 원하자 2차장이 이들은 마카오로 쫒아내버리겠다고 말한다
한편 국정원 일행들.
샤오민 망 안보다가 결국 도망감. 한사장에게 차량수배를 부탁하는 한주혁
성재희 : 근데 보라가 배신자라고? 하태호가 심은 게 보라야?
한주혁 : 배신자라기보다 블랙 속의 블랙이었던 것 같아. 심은 사람은 하태호인지 그보다 더 위인지 아니면 제 3의 인물인지 알 수 없어.
상관에게 보고해야겠지만 보라를 심은자들에게 보고를 했다간 무슨일을 당할지 알 수없기때문에 안하려는 한주혁
샤오민과 흑수회장을 체포하기위해 수색을 해야하지만 둘로는 어렵다 판단하는 한주혁. 보고 올려서 지원요청하기에도 확신이 없기에 불가하다
결국 염치불구하고 또 두현파의 손을 빌리려하는 성재희
성재희 : 조여강이 서울 안 올라가고 남아 있잖아.
조여강에게 전화 후 지원을 요청하고 조여강은 이를 바로 수락.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가서 지원출발
다른 인물에게도 지원을 부탁하고싶으나 마땅히 인맥이 없는 이 둘....
한주혁 : 그림이 잘 안그려지는데 뭔가 크게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우리가 인쇄소에서 만나서 샤오민과 라오따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만 해도 무너진 마약 루트를 재건하는 건 줄만 알았잖아
지금은 까오린기, 가츠, 나타샤, 트라시. 블루고스트만 빼고 5인조 다 들어왔어.
그럼혹시 블루고스트도 들어와있는 거 아닐까?
성재희 : 그게 그림을 크게 보는 것과 무슨 상관이야?
한주혁 : 한사장 말에 따르면
흑수회장은 공해상으로 나가 유람선에 접촉하기로 했는데 가츠가 여기서 나타났어.
보라가 동선을 알린게 아니냐는 재희에게 보라를 인질로 삼은건 가츠라고 대답한다. 가츠가 보라를 상처입힌것과 자신들에게 총을 버리라고 한걸 고려하면 가츠는 보라를 모르고 있었다고 추측한다.
가츠를 움직인게 제3의 인물이란걸 추측하는 한주혁
성재희 : 흑수회장을 체포하려고 할 때 나타났으니 흑수회장을 구하려고 나타난 거야,
한주혁 : 그럼 까오린기와 나타샤는 왜 오지 않은 걸까? 경호라면 그쪽이 더 확실할텐데
.............
성재희 : 야야 이런 건 머리 좋은 사람한테 물어보자.
작년에 척척 알아맞히던 양반 있잖아.
그러면서 채수연에게 통화를 거는것으로 140화 끝
그냥 특공대가 와서 얘내들 다 기관총으로 쏴죽였으면 좋겠다진짜 글쓰기도 힘드네 대화도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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