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하루한명 앙스타 캐릭소개 '시노 하지메 편'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인 스토리 2장 2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클래스는 1-A, 홍차부 부원이며 Ra*bits에 소속되어 있다.
노래 소리가 아름답다. 소속유닛 『Ra*bits』를 위해 교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세탁 등 잡무도 맡는 헌신적인 성격. 꽃을 돌보는 것이 일과. 홍차부에서도 자주 차를 내오는 담당을 솔선하고 있다. 처음 만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에 서툴고, 대인 기피증 때문에 부적으로 라벤더 향 주머니를 들고 다닌다. 집이 가난하다.
유닛 내에서 자신이 유닛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교내 아르바이트로 대금을 벌었다. 그 모습을 본 나즈나는 그냥 용돈을 버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지만, 그래도 하지메는 계속 대금을 벌고 있는듯.
그리고 공연 날, 라빗츠의 앞 공연은 홍월이었다. 학원의 강호 유닛인 홍월의 퍼포먼스가 끝난 뒤, 라빗츠의 노래가 틀어지기도 전에 관객들은 전부 강당을 빠져나가버렸다. 남은 것은 전학생과 스바루 밖에없었고 그럼에도 라빗츠는 끝까지, 그 둘을 위해서 전력으로 라이브를 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결국은 눈물을 보인다. 이 일로 인해 스바루는 학생회에 져도 괜찮다, 라는 마음을 버리고 유메노사키 학원의 시스템 때문에 상냥한 그 애가 울 수밖에 없다면, 그런 것은 전부 부숴 버리겠다며 혁명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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