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정 글스포 번역해왔음

이하 스포일러 주의

『Death & Strawberry』

C컬러 표지
「10년 후의 이치고와 같은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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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의 잔해가 있는 곳에
도착한 바쿠야, 소이폰
현장에는 마유리가 먼저 도착해있었다.

마유리의 눈앞에 유하바하의
검은 아지랑이가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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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

가업을 이은 이치고쪽(*역자주:잇신을 이어 의사가 되었다는 의미)에
루키아와 렌지부부가 놀러왔다.

집안에는 타츠키나 아사노등
한때 같은반이었던 아이들과 두 여동생.
（카린:거유 유즈:빈유）의 모습.

WBO세계 헤비급 챔피언 매치를
관전 중인 일행. 차드의 시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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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옥상】

이시다가 스마트폰으로 차드의 시합을 관전 중.
이시다는 의사가 된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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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가】

방 안쪽에서 에이프런을 한
오리히메가 나온다.
아무래도 이치고와 결혼한 듯해 보임.

렌지와 루키아의 아이도 현세에 와있는 듯 하나
도중에 떨어져버린 것 같음.

루키아
「걱정마라! 사신이다!
인간을 상대로 다치거나 하지 않아!」

이치고
「인간을 상대로 싸움을 거는 듯한 놈인거냐!?
  찾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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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가 2층】

지금까지 이치고가 쓰던 방은
유즈의 방이 되어있다.
그 벽에 검고 둥근 구멍이 뚫려있음.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아이가
구멍 속에 손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사혼계쪽의 폐하의 아지랑이가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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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폐되어있는 아이젠.

아이젠
「유하바하의 최후의 힘이 드디어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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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참월에 두동강 난 유하바하.

유하바하
「길은 막혔다, 이치고.
  공포가 없는 세계를 향한 길이.

  생과 사는 하나로 되었어야 했던 거다.
  안타깝구나.
  네 덕에 생과 사는 형태를 잃지 않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이제부터도
  죽음의 공포에 떨어야하겠지.

  영원히.」

【회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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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죽음이 없는 세계에선
  인간은 희망을 찾는 일은 하지 않겠지.

  인간은 단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계속 걸을 수 있지만
  그건 공포를 피해서 걸어나가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에 인간은 그 걸음에 특별한 이름을 붙인 것이다.
【용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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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의 방의 구멍에서
사신 한명이 나온다.

이치고의 아이
「누구야？」

이치카
「아바라이 이치카！
사신 견습이야！」

이치카는 활발한 듯한 여자아이로
머리는 렌지, 눈매는 루키아를 빼닮았다.

이치카
「당신은！？」

카즈이
「나는 쿠로사키 카즈이.
  나도 사신이야.」

사패장으로 갈아입고 참백도를 꺼내는 카즈이.

놀라는 이치카
「하아！？」

BLEACH 686 Death & Strawberry
 

잡담)

인간과 인간의 아이-> 사신.

사신과 사신의 아이-> 사신견습.

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일 듯 해 번역 안하려다 어떤분이 현실도피 하지 말라셔서 번역해옴ㅇㅇ

마지막화 등장이 TV속 간접출연인 차드에게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