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슈테른릿터랑 에스파다 구도 비슷한듯

밑에 야미랑 그레미 비교하면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최상위권 애들이 묘하게 겹치는 부분 있는 것 같음

하쉬발트 - 울키 : 실질적인 2인자 / 미형캐 / 아련하게 죽음

제라드 - 야미 : 커지면서 강해지는 덩치캐 / 켄뱤이 상대

리제 - 스타크 : 쿨한 인상의 총잡이 / 분열함 / 슌스이가 상대

페르니다 - 바라간 : 각 진영 최고령자 / 능력 효과가 고어물에 나올법한 묘사 / 타인의 신체에 의해 죽음

아스킨 - 할리벨 : 약체 이미지가 있는 건 물론 실제로도 가장 후달림

그레미 - 노이트라 : 최강은 아니지만 최강이란 단어와 연관이 많음 / 전투광 성향 있음(혹은 생김) / 살 수 있었는데 괜히 더 나대다 죽음 / 죽고 얼마 안 지나서 수장이 최고 전력 데리고 본격적으로 움직임 / 자라키가 상대

솔직히 몇 개는 오마주 한 것 같기도 한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