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카쿠가 간쥬한테 '다음번엔 너도 싸우게할거니까 울며불며 매달리지마라' 라고 했잖아요.
간쥬는 그 말에 시크하게 쪼개면서
'그럼 !' 이랬고요. (츠키시마.긴죠.기리코랑 같이있던 그 장면말하는거임 지금)
간쥬도 퀸시가 또 쳐들어오면 퀸시랑 싸우는거 확정인데. 간쥬가 싸워볼만한 퀸시는 쏠까 밤비에타밖에 없지 않나요?
밤비에타가 쳐들어와서 소울소사이어티 어슬렁거리면 갑자기 간쥬가 등장해서 석파날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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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간쥬의 기습공격에 당황하는 밤비찡
'앳퉤퉤퉤, 왠 모래야?'
그런 밤비에타 앞에서 갑자기 간쥬가 걸어오더니 손가락 두개 들어올리면서 여어~! 라고 한번 나대주고 '아가씨는 지금부터 내가 상대해드리겠수다! ^^' 이럴듯,
유미치카랑 싸울때처럼 피눈물 폭탄, 폭죽, 이딴 잡재주로 밤비에타를 무척 교란시킬것같습니당
밤비에타 폴슈텐디히까지는 끌어낼수있을지도.
'봐주니까 안되겠네 ^^'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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