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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네노네 극장 5탄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노네노네 극장의 주제는 키사라기 사야의 집인 '야키시마 신사'에 대한 소개 영상이더군요.
'야키시마 신사는 이 지방에 오래전 부터 있던 정식 신사로, 오래된 신들을 봉양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는 것은
전부 마을과 함께 거짓된 설정이었습니다. 만
원래부터 이 마을에 있던 낡은 신사를 개조하여 만든 것은 사실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이번화에서도 어김없이 노노&네네 자매의 후미토 디스가 이어지는데,
'아마 나나하라 후미토는 분명, 키사라기 사야의 무녀 복장을 보고 싶은 것 뿐이었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꺼내네요.
귀신이 된 이후로 겁을 상실한 두 자매의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야키시마 신사'의 신주인 '키사라기 타다요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네네가 '나는 저 아저씨 싫지만은 않다'고 했으나, 영상속의 '타다요시'는 "바보같은 여자는 싫다"고 하여 네네의 안색이 변하는
소소한 개그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어서 '타다요시'도 인간이 아니며, 사람과 옛것이 반씩 섞여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괴물이라는 설명을 해 줍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갑자기 '옛것'이 등장해서, 모두를 잡아먹으면서 영상이 끝이 나는데,
아마 개봉일도 얼마 남지 않았고, 방청객도 전원 사망하셧으니 이제 더이상 이 영상도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원문출처:코버의 애니메이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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