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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스포)타케보우키 7/29, 7/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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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055 | 작성일 2016-07-31 1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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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스포)타케보우키 7/29, 7/31일자

29일 -흑잔느랑 같이 맛집탐방을 하는 이벤트를 구상해보았다. 흑잔느는 요새 맛집기행에 푹 파져 유명 요리점을 악평하는 블로거로 유명해진 것이다. -1주년 기념 성정석 소환 할인은 자기(혹은 타입문?)가 제안한 것. -4장 까지는 시나리오의 잔가지를 쳐내고 시나리오 진행 사이 사이에 전투를 끼워넣어 시나리오만 읽다 질리는 일이 없도록 고려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3분에 전투 1번 식인 소셜게임의 리듬보다는 시나리오에 집중하는 팬들이 많아서 연초부터 다시 쓰기 시작. 이벤트들은 시간 벌기 위한 땜빵. 그 사이에 시나리오와 더불어 맵 연출이나 새로운 몹들을 추가했다. -애당초 1년 기한 컨셉은 발매가 늦은 시점에서 포기하려고 생각했지만, 타케우치가 "기한을 오버한 다음에 그걸 뒤집는 전개"를 제시하니 오히려 2년째, 3년째의 구상이 생겼다. 현재는 2부 준비 중. -베디비어의 의수는 한쪽팔만을 개조해, 가면라이더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라이더맨'을 염두에 뒀는데 왜 그걸 붙여야하는지 이유를 설정하다가, '레프리카'라는 노래를 듣고 6장에서의 설정과 6장 컨셉을 결정 -특수 스탠딩 CG나 BGM등 여러가지로 스탭들을 부려먹었다. 31일 좋-아, 6장 설정 풀게-! 네타바레니까 미클리어한 사람은 다음에! 그럼 개조식으로. 자세하게. ・포우의 특별해석에 대해 포우포우 울고 있는 포우 군입니다만, 사실 그거, 울음소리의 뉘앙스가 연출가 씨에게 전해지도록, 대부분 해석이 들어가 있답니다. 시나리오 상에서는 이래저래 엉망이 되므로 숨겨져 있습니다만, 이번엔 다빈치쨩의 폭거에 의해 마침내 밝혀져 버렸습니다. 테스트 플레이 중「아, 이거 포우 해석 안 넣으면 장면이 성립 안 되네」하고 알게 되어서입니다만, 그런 포우의 해석, 그 외에 어떤 것이 있는지 여기서만 살짝 공개. ------------- @마슈@7 그래요. 베디비어 씨는 원탁의 기사가 아니에요! 가웨인 경처럼 강하지 않고 그렇게 특징있는 일화도 없는 분이니까요! @베디비어@슬픔 아, 네……그렇죠…… 저, 원탁에서도 제일가는 잔챙이……여서…… @포우 포우, 포-우! // 이런, 베디가 울 것 같다! ------------- @마슈@5 베디비어 씨? 저기……설마? @베디비어@기쁨2 이럴 때 할 말은 아닙니다만, 저, 여행에는 익숙해서 말이죠. 인체에 해가 없이 먹을 수 있는 동물의 구별에는 자신이 있답니다. 대단하답니다. @포우 포우우우우우…… //또 베디의 근거없는 자신감이 나왔다고! ------------- 뭐, 이런 느낌으로, 의외로 프리덤한 소감을 말하거나 합니다. ・마슈의 보구 마침내 밝혀진 마슈의 보구. 본래 컨셉은 아마데우스나 다리우스3세의 디자인 담당 팔츠 씨 담당이었습니다. 이제 꽤 예전이 된 2005년, Fate를 애니메이션화할 때, 『코지로 대신 규칙 외(はぐれ)서번트인 실더를 넣는다』는 새 안을 생각했습니다만, 그 때 팔츠 씨에게 의뢰한 것이 「○○○○○○의 보구, ○벽으로 공격을 막는다.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정신적으로 향할 수 없다」 라는 컨셉의 보구였습니다. 그 때부터 이름은 변함없습니다. 당시부터 훌륭한 컨셉이었습니다만, 그것이 겨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팔츠님, 고마워&기다리게 해서 미안. 그런 역사도 있어, EXTRA/CCC의 레오의 결착술식은 이 보구(전승)을 기초로 서구재벌이 만든 것이라던가 합니다. 발음이 거의 같은 건 그 때문. 마법사의 밤의 「결착술식(파이널리티)」과 「실더의 보구」의 합체기였던 거구나. ・주완에 대해 사리아 씨는 그가 아직 하남이었을 적, 그 마을에서 연인 직전의 소꿉친구였던 여성. 그 후, 하남은 공명심으로부터 마을을 버리고 산노인으로의 길로. 사리아 씨는 성지의 가문으로 시집, 루슈드가 태어났다. 제6장 ZERO 파트 ――――――――――――――――――――――――――――――― 01. 제 9회 십자군 원정 도중에 죽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에게 성배가 주어진다. 성배의 힘으로 성지까지 진군하는 원정군. 마술왕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 라고 대지를 태우며 살육을 개시. 그러나 욕심을 부려 파라오 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해버린다. 그리고 파라오에게 성배를 빼앗긴다. 파라오는 이집트 영토를 만들고, 거기서 스스로의 국가를 만들기 시작한다. 02. 원정군 열세로 몰린다. 성배에 선택받은 인물도 성지의 사람들에게 쫓겨 궁지에 몰린다. 그러나 그때, '가짜 십자군'을 소환하는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현계한다. 스스로를 리처드 1세라고 칭하는 서번트였지만, 그 모습이나 태도는 알려진 것과 너무나 다른 인물이었다. '가짜 십자군'은 원정군을 흡수하면서 성지를 점령한다. 03. 사자왕 특이점에 도달. 사자왕 원탁의 기사들을 소집. 04. 원탁의 기사 VS 가짜 십자군. 원정군 괴멸. 성지 함락. 성도가 완성된다. 특이점의 이름과 형태가 변해버린다. 05. 삼장쨩 슬그머니 등장 06. 칼데아 제6 그랜드오더 시작 대충 6장 시작전의 큰 흐름. --- 사자왕이 제6특이점에 나타났을 때, 그녀는 스스로의 힘으로 원탁의 영령들을 소환. (칼데아의 소환 방법과는 별개) 두 명(아마 베디비어&갤러헤드)을 빼고 소집된 원탁의 기사들은, 사자왕으로부터 세계가 붕괴되어 앞으로 반 년 정도만 있으면 마술왕에 의해 모든 것이 소멸된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자왕은 그나마 그에 대항하기 위한 방책으로, '성창에 의한 구제방법'을 논한다. 엄숙한 새벽녘 아래, 사자왕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선언한다. 사자왕 "내가 경들을 소집한 것은, 이 계획에는 경들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 혼자로서는, 적을 멸할 수 있더라도 성발은 행할 수 없다. 손발이 되어줄 기사가 필요하다" "―――허나. 이 행위가, 경들의 신조와 양립할 수 없는 것일 것도 또한 이해하고 있다." "나를 따를 것인가, 떠날 것인가. 또는, 한 마음 되어 이 자리에서 나를 쓰러뜨릴 것인가." "일몰에 대답을 듣겠다. 내가 기다릴수 있는 말미는 그뿐이다." 그리고 원탁의 기사들은 제각각 스스로의 선택을 고민했다. 사자왕을 따를 자는 있을 것이다. 사자왕을 막아설 자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되더라도, 원탁의 기사끼리 싸우는 일이 될 것이다. 여기서 떠날 자는 없다. 사자왕을 부정한다면, 사자왕을 벌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자왕을 따르는 길을 택한 동료들과의 싸움을 의미한다. 케이 경은 의외로 말없이, 불평 하나 없이 일몰까지 모습을 감췄다. 퍼시발 경은 하나하나의 기사들과 간곡히 말을 나누고, 홀로 눈물지었다. 가웨인 경은 아더 왕이 스스로 '사자왕'이라고 칭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다. 트리스탄 경은 이 상황의 슬픔에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의 눈을 뭉갰다. 란슬롯 경은 깊이 부끄럽고 슬픈 감정을 느끼며 사자왕의 선택이 '최악 중의 최선'이라고 감정을 삼켰다. 가헤리스는 형(가웨인)과 여동생(가레스)하고 이별을 결의했다. 가레스는 경애하는 랜슬롯 경이라면 분명히 아더왕의 힘이 될 방향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인생에서 가장 기나긴 반나절을 거치고, 원탁의 기사들은 사자왕의 앞에서 서로 대치했다. 사자왕을 막을 자와, 사자왕을 따를 자로서. 싸움은 필연이었다. 어느 쪽을 선택하건, 그들은 스스로가 가장 먼저 사랑하는 자를 죽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자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동포를 죽일 필요가 있었으며, 사자왕을 벌하기 위해서라면 그 앞을 막아서는 동포를 쓰러뜨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로, 어느 쪽의 진영에도 증오는 없었다. 그저 비장한 결의가 있었을 뿐이다. 그렇게 사자왕의 기사들은 탄생했다. 그들은 먼저 가장 사랑하는 자를 죽이고, 짐승이 되었다. 더 이상 살아남기 위해 성창에 선택받을 자격도 없어졌다. 무엇을 하더라도 보답은 없고, 시대와 함께 불타없어질 죄인임을 받아들였다. 동포들의 피에 물은 기사들에게 사자왕은 '기프트'를 하사한다. 트리스탄은 그것을 '반전'으로 했다. 슬픔으로 인해, 스스로의 손가락이 더 이상 만족스럽게 움직이지 않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가웨인은 그것을 '불야'로 했다. 스스로의 유용함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의도였다. 모드레드는 그것을 '폭주'로 했다. 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사자왕은 그것을 하사했다. 가레스는 그것을 '부정'으로 했다. 더 이상 더럽혀지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란슬롯은 그것을 '처렬'으로 했다. 대의에 묻히는 일 없이, 사람으로서 대국을 볼 것이라고 맹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그라베인은, 그것을 '불요'라 했다. 사자왕의 축복은 필요없다고, 모든 이 앞에서 선언했다. 사자왕과 그 기사들은 가짜 십자군에 의해 제압된 성지에 진군했다. 가짜 십자군들은 어려운 적이 아니었으나, 리처드 1세를 자칭하는 서번트는 마인과도 같은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 '원탁의 기사조차, 이 마인을 무사히 쓰러뜨리긴 힘들 것이다.  두 명――― 아니, 세 명이 희생될련가' 가웨인이 그렇게 판단한 순간, 리처드 1세에 돌격하여, 가슴을 꿰뚫리면서도 그를 얽매는 기사가 있었다. 가레스였다. 가레스는 연일 이어진 싸움으로 이미 마음이 망가져있었다. 사랑스러운 동포들을 죽인 사실. 가짜라고 하더라도 기사들을, 성지의 사람들을 죽이는 나날. 그 눈동자 밑에는 미이라와도 같은 얼룩이 들었고, 누구보다 아름답다고 불리우던 흰 손가락은, 전투 후 행해진 세척으로 흔적도 남지 않고 탄화되어 있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는 이 쪽을 선택했는데" "더 이상 견딜수 없습니다. 더 싸울수 없습니다. 부디, 부디" "어리석은 나한테, 벌을 내려 주세요" 적의 수괴를 쓰러뜨리기에 더 없이 절호의 기회였다. 란슬롯은 움직일 수 없었다. 가레스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두 번이나 동포를 죽이는 것은 망설여졌다. 모드레드는 격노했다. 그런 희생 따위 치르지 않더라도 쓰러뜨릴 것이라고 가레스를 말렸다. 아그라베인은 조용히 허리의 검에 손을 대었다. 스스로가 나서야 할 일이라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의 수괴에 깊이 파고들어, 그 검을 휘두른 것은 가웨인이었다. 가웨인은 마지막으로 남은 마음과 함께, 스스로의 여동생에 작별을 고했다. 이렇게 성지는 사자왕의 손에 들어오고, 순백의 성도가 현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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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227]
이도류
흑잔ㅋㅋㅋㅋㅋ 저거 이벤트 해주지
2016-07-31 10:53:25
추천0
[L:1/A:142]
침묵한사람
실더 컨셉이 스튜딘때부터 거론됐다니
차라리 그걸로 오리지널 전개를 했다면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을텐데...
2016-07-31 12:22:53
추천0
[L:6/A:76]
무렴
원탁은 딱히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고 서로 사이도 양호한거 같은데 매번 세상이 시궁창이라 개막장스러운 결말을 맞이해버리냐...
2016-08-01 08:23: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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