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유키가 왜 왕따일까요?

일단 초딩시절엔 정상적인 몸매였습니다만 그당시 유행했던 서바이벌 게임에서 혼자서 반 아이들을 전멸시켜버렸습니다

그 후 반 아이들한테 왕따를 당했지요 그리고 무슨 트러블인지는 몰라도 그쯔음 부모들끼리 싸우고 이혼 사건까지 터집니다(..)
그 후 '아 나대면 안되는구나 반애들끼리 모든 실력을 내면 안되는구나' 하는 소심한 성격의 원인이 되는 트라우마가 생기고 왕따와
부모문제로 스트레스가 급증 먹는걸로 풉니다(..) 그리고 지금의 몸매가 됬지요 중딩입학하고 드디어 몸의 문제를 자각하여 '아 
다시 살을 빼보겠어' 라면서 하루 굶습니다만 굶어서 현기증이 났고 그 덕의 어지러워서 여학생들 앞에서 구토를 합니다(..)
덕분의 여기서 아 다이어트 따위 이젠 안해 란 생각이 틀어박혔지요 거기다 저 구토사건과 더불어 이번엔 일찐 날라리 몇명이(아라야 패거리)
하루유키를 빵셔틀로 임명해버렸고 아바타도 빼앗고 학교에서 링크하고 있을때 옷도 벗기고 낙서도 하는 둥 괴롭히면서
아주 우울의 결정판이 된 그 순간 거기서 구해준게 흑설공주 입니다

이러니 하루유키가 흑설공주 '하악 하악' 거리면서 평생 따른다고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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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보면 그저 짜증나는 캐릭터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소설속에서는 비극 그 자체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네요...

이제 하루유키 지지합니다 ㅎㅎ^^

아직 소설을 안읽어봤지만,사연을 딱 들어보니 갑자기 제대로 정독해서 읽고싶은마음이 확~! +_+

암튼 하루유키X흑설...

저는 개인적으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