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카야바 미화는 좀문제가있긴해요.
키리토,아스나한테만 국한되는문제가아니라작중에서 카야바를 싸이코패스살인마로보기보다는 너브기어의선구자로 보고있어요.
너무 긍정적인면만본다는거죠.
물론 애니,라노벨에서 악인미화가 많이나오긴해요.
근데 거기나온 악인들은 그럴듯한 동기가 있어요.
나루토의페인만보더라도 다들어보면 “에휴.. 그럴만했구나”이런소리나오잖아요.
그래서 자주나오는 클리셰가 “이녀석도 사실착한녀석이였어”이거죠.
근데 카야바는 이런동기가 없어요.
“그냥 게임을 현실로 만들어보고싶었음 ^^ 부유성 짱짱맨”이겁니다.
이딴 동기로 독자가 공감할수 있나요? 무슨 다게임페인도아니고...
대충 4부보니깐 결국 키리토도와주고 훈훈하게 떠나더라고요. 무슨1대적왕도아니고;;
이미 미화다해논거 지금문고판에서 바꿔놀수도없고 그냥봐야죠...
키리토 진짜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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