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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및 너브기어 개발자 "카야바 아키히코"[살짝? 네타有]
Zxliiy | L:39/A:418
481/670
LV33 | Exp.7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48 | 작성일 2012-10-10 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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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및 너브기어 개발자 "카야바 아키히코"[살짝? 네타有]


 

우선 그의 명언 「 これは、ゲ?ムであっても遊びではない 」

                                   「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

 

이름 카야바 하키히코

 

일본 출신의 천재 과학자로 1985년생. 풀 다이브 머신 너브기어를 만든 장본인이며 여러모로 VR게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의 제작에도 깊게 관여했다. 작 중 비중있는 공돌이들인 히가 타케루, 코지로 린코, 스고우 노부유키와는 선후배 관계로 이 중 코지로 린코와는 대학시절 연인 관계였다.

 

SAO 정식 서비스 날, 1만 명의 목숨을 담보로 한 최흉최악의 참사인 소드 아트 온라인 사건을 벌이면서 동시에 행방불명된다. 다만 SAO 플레이 도중 딱 한 번, 전 유저의 네트워크가 2시간 가량 끊긴 적이 있는데, 이 때 정부의 주도 하에 모든 유저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점에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관련 성명을 낸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1화에선 그 광기로 가득찬 카리스마를 보여주는데, '평범함'에 내재된 광기가 무시무시하다는 걸 온 몸으로 보여준 인물이라 하겠다. 굳이 표현하자면 침착하게 미x놈.
 
 

유년기와 대학시절

고교 시절에 이미 게임 제작 프로그램을 개발, 당시 약소 중소기업이었던 (주)아가스 사에 거액의 로열티를 받고 팔아 수십억의 재산을 쌓았다. 이 프로그램 덕에 대기업으로 발돋움한 아가스 사는 그가 대학[1]에 입학 하자마자 관리직으로 초빙했다.

 

대학을 다님과 동시에 아가스 제 3 개발부의 책임자 직을 역임하고, 너브기어와 나아가 세계 최초의 풀 다이브 VR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을 개발하게 되었다.

 

재학 중에도 연수입이 억엔 단위에 로열티로 벌어들인 총자산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거부였고, 이런 이유로 여대생들의 강렬한 어택이 있었으나 다들 카야바의 액체질소급 차가운 시선에 상처를 입고 우수수 떨어져나간다고 한다.(…) 즐거운 대학생활 따윈 온데간데 없이 언제나 관측시설에 비품마냥 딱 달라붙어 연구만 생각했다는 듯.

 

 

아인크라드

나가노의 외딴 산장에 은거한 뒤 데스 게임으로 변한 SAO 내에서 공략파 길드 중 하나인 혈맹기사단의 리더 히스클리프라는 신분으로 게임 플레이 중이었다. 키리토 왈, "남이 하는 RPG를 옆에서 구경하는 것만큼 재미없는 짓은 없다"라고.

 

그는 유저들이 95층에 도달했을 때 정체를 드러내 가장 신뢰하던 아군이 실은 최종보스라는 각본을 짜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혈맹기사단을 결성한 것도 90층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에 대한 대비책이었다고. 하지만 힘겨웠던 75층 보스 퇴치 후 너무나도 태연한 그의 태도를 수상히 여긴 키리토에 의해 일반 플레이어가 절대 가질 수 없는 '불사 속성'이 발각되면서 정체가 드러난다.

 

보스 캐릭터가 되어 100층에 오르기 전, 자신의 정체를 간파한 키리토에게 보상으로 불사 존재 속성을 OFF한 상태의 1대 1 승부를 제안하고 키리토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 승부에서 불사속성만 믿고 뻐긴게 아니란걸 증명하듯 키리토를 압도한다. 게임 내의 모든 스킬을 디자인한 장본인이니만큼 이도류 스킬의 공격 방식을 전부 꿰고 있었고 키리토가 소드 어시스트 시스템에 의존한 탓에 간단히 승리를 거두었으나 키리토를 죽이려는 순간 아스나의 시스템을 초월한 듯한 움직임[2]으로 기회를 놓치고, 키리토 또한 시스템적으로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인 근성의 동귀어진으로 패배, 이 순간 최송보스 제거라는 조건달성으로 SAO가 클리어됨과 동시에 아인크라드에 갇힌 플레이어들도 현실세계로 해방된다.

 

게임 클리어와 별개로 키리토와 아스나는 사망처리가 되었으므로 목숨을 잃어야했지만 무슨 변덕인지 두 사람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며 붕괴하는 SAO 세계에 불러낸 후 게임 클리어 보수라며 두 사람을 살려준다. 이후 경찰에 의해 산장에서 발견되었을 땐 이미 사망 상태.

 

여담으로 카야바 덕에 대기업이 되었던 (주)아가스 사는 SAO 사건 보상문제로 파산했다.

 

 

1부 뒷 이야기

SAO의 배경인 부유성 아인크라드는 그가 어릴적부터 공상하며 그리워해 왔던 '공중에 뜬 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너브기어를 만들고 소드 아트 온라인을 만든 것은 오로지 그의 꿈을 위해서였고, 아인크라드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그의 소망은 이루어졌다. 데스 게임을 설정해 플레이어들을 가둔 것은 그의 소망이었던 부유성이 가상공간의 단순 데이터 덩어리로 남지 않고 1만명의 생명이 진심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이세계'를 바랬기 때문.

 

캬아바 아키히코는 몇 번인가, 잠자리에서 하늘에 떠오르는 거대한 성의 이야기를 해 주었던 적이 있다. 그 성은, 무수한 계층으로 되어 있고, 층 하나 하나에 거리나 숲이나 초원이 퍼지고 있다 한다. 긴 계단을 사용해 층을 하나 하나 올라 가면, 꼭대기에는 꿈처럼 예쁜 궁전이 있어..

 

「 거기에는 누가 있는 거야? 」

 

라고 묻는 린코에, 그는 희미하게 웃으면서,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몹시 어릴 무렵에, 매일 저녁꿈 속에서 그 성에 갈 수 있었다. 매일 저녁 하나씩 계단을 오르고, 조금씩 꼭대기에 다가갔다. 그렇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두 번 다시 그 성에는 갈 수 없었다.. 라는 시시한 꿈, 이젠 거의 잊어 버렸어.

 

히스클리프로 플레이 당시,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로그아웃이 가능한 인물이었다. 다른 유저들처럼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링거맞고 게임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틈틈히 로그아웃해 신체를 챙겨야했기 때문이지만 사실상 이 쪽도 거의 링거달고 게임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러던 중 자신의 과거 네비게이터 정보를 토대로 찾아온 대학시절의 연인이자 후배인 코지로 린코와 재회, 그녀는 처음엔 그를 죽이고 자살할 생각으로 왔었으나 그의 처참한 상태를 보고나자 그를 도저히 죽일 수 없었고, 결국 그의 신체를 돌봐주게 되었다. 이 때 카야바는 그녀의 신체에 원격기폭이 가능한 초소형 폭탄을 설치했는데, 사건 후 이 폭탄의 존재로 코지로 린코는 '협박에 의한 강제 협력'이란 명목으로 공범자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키리토와의 약속을 충실히 지켜, 산장에서 사체로 발견되지만 실은 게임 클리어 직후에는 살아있었다. 그가 어릴 적부터 꿈꿔온 소망은 데스게임 선언과 동시에 이루어진게 사실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1만명이 아인크라드에서 만들어내는 나날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꿈이 조금씩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다 키리토와의 목숨을 건 결투에서 두 사람이 보인 시스템을 초월한 움직임에서 벅찬 감동과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본다.

 

나는, 기적 따윈 믿지 않아.

하지만 말이지. 나는 오늘, 처음으로 기적이란 것을 봤어.
나의 검에 찔려, HP가 완전히 제로가 되었을 그가, 마치 시스템에 저항하듯 소멸을 거부해 오른손을 움직여 나의 가슴에 검을 꽂았어.

나는.. 어쩌면 그 일순간을 바라고 있던걸지도 모르겠는걸..

 

그는 더 앞이 있음을, SAO는 종착점이 아니라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가능성이 나아가는 극한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전자공간에 의식을 남기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게임에서 깨어난 뒤 코지로 린코의 도움을 받아 너브기어를 개조한 초고출력 스캐너로 자신의 뇌를 스캔, 뇌가 타버리면서 정말로 사망한다. 사실상자살.

 

성공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되는 위험한 행동이었고, 그의 사후 이 행동은 진정한 자신만의 부유성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으로 비유되었다.

 

물론 이러니저러니해도 이 인간이 자기 꿈을 위해서 4000명을 저 세상으로 보내 버린 천하의 미x놈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거기다 작중에서 카야바가 점점 미화가 된다는 게 문제. 게다가 그 미화의 주체가 다름아닌 주인공….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둘 다 정상이 아니라고 쌍으로 까기도 한다.

 

 

 

 

정체 들킴샷

 

엔하위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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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302]
하카세
그리고 전자 요정이됩니다 샤라랑
2012-10-10 16:48:05
추천0
[L:39/A:418]
Zxliiy
츄잉 폭파
2012-10-10 16:55:22
추천0
[L:11/A:302]
하카세
라면국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0-10 16:55:32
추천0
[L:44/A:527]
크츄
츄폭...ㅠㅠ
2012-10-10 18:15:29
추천0
[L:18/A:329]
Mr구름
키리토나 카야바나 둘다 미친건 사실이니 할말이없다ㅋ
2012-10-10 17:07:46
추천0
[L:30/A:518]
에이와스
둘다 엉덩이를 좀 맞아야겠구만
2012-10-10 18:37:4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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