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비주얼 가이드북 도착했네요

 항상 주문하는 램프요정에서 산 비주얼 북 

설 대목이라 평소보다 조금 늦게 왔지만 몇일 늦어지는 것보단 낫죠

(하루 먼저 발송한 로드 투 보루토가 설 대목에 끼어 하루 늦어지면서 이거랑 같이 옴....)

표지 앞면에 초판 한정 렌티큘러 엽서가 보이네요

뒷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러 하지만 작다..

크기 비교샷

후훗 전부 초판 괜한 자부심이..

랩핑을 벗기고

다시 샷

좋네요

이번엔 다른 화집이랑 크기 비교

abec 화집보단 조금 작네요

특이점이라고 하면 책이 일본책처럼 우측방향으로 되어있네요

아.. 근데 abec화집은 일본 원서인데 좌측방향.. 흠

초판 부록인 렌티큘러 

왼쪽으로 비틀면 타키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비틀면 

미츠하가 보입니다

엽서 뒷면

누구냐고 묻는 장면의 일러 괜찮네요

이번 부록인 렌티큘러 엽서는 

소설 한정부록인 책갈피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습니다

욕먹고 꽤나 신경쓴 듯하네요

이걸로 개봉기는 마칩니다

? 내용물은 없냐구요

안 보여줌

찍기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그나저나 맥스무비 매거진 1월호는 언제 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