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참 쓰레기건 아니건 캐릭터의 매력이 중요하긴 한듯.
지금 블레2에선 까오린기가 그렇고
샤크에선 배석찬이 그렇지..
까오린기는 사실상 이정우에게 패배하는 순간 무조건 뒤져야 개연성이 있는건데, 아무도 대부분 까오린기가 죽는건
나타샤or김진우가 막타쳐서 죽거나, 아니면 아예 살거나 그렇게들 예상하던데
까오린기는 주인공인 이정우의 주변인들을 수도없이 죽인 인물임, 맹수현은 심지어 눈깔까지 뽑았고
박평천 죽여, 유라수 죽여, 소창기 죽여, 그 일당들 다 죽여
장동욱 경호대7인 다 죽여... 맹수현 눈깔뽑아. 얘를 살려들 이유가 전혀 없음.
두현 관계 인물만 최소 수십명 죽인 놈임..(유라수 패거리만 수십은 될테니..)
근데 어차피 당연히 이정우가 주인공이니 이정우가 싸움에서 이길테고, 근데 그 상황에서 이정우가 까오린기를 보내줄리는 만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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