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성요한 물리치료 시키는 최종 바스코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 봄
장진혁이 번너클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빅딜 측에서 붙혀준
갓독 잔당들과 같이 온 성요한 vs 번너클 대결임
-싸움 후-
성요한: 야, 야, 야. 바스코 어딨냐고
( 주먹과 발로 범재를 계속 구타하며 )
오이라: ( 뭐야 저새끼 정말 죽이려고 작정한거야?! )
박범재: 으으으ㅡ 끄으으윽ㅡ
( 저 잡것들은 그렇다치고 번너클 연장의 7인이 죄다 이 한 놈한테 상대도 안되다니...!
성요한 안 보이는 사이에 피지컬하고 기술이 더 늘었잖아 이 괴물녀석을 도대체 어떻게 이겨 ㅅ발... )
오이라: 그만해 이 미친x끼야!! ( 발로 성요한 뺨을
차며 )
성요한: 아, 너 지금 내 얼굴 발로 찬거냐?
오이라: ... ( 아.. 나도 이제 모르겠다... )
성요한: ...( 얼굴 번드덕 날카로운 표정 )
턱 ( 성요한 어깨를 잡으며 )
성요한: 어떤 ㄱ새끼가...
바스코 두둥
범재,오이라,대웅,번너클: ?!
바스코: 너가 그랬는가
성요한: 너... 바스코... 이 ㅆ발새끼...
바스코: 묻지 않나
-꾸욱 ( 어깨를 세게 누르며 )-
바스코: 범재 너가 저래놨는가. 이 나쁜놈아.
성요한: 끄악ㅡ
성요한: 뭐해ㅡ 새끼들아!! 죽여!!
오이라: 퍽 퍽 퍽 ( 바스코만 있다면 얘기가 달라져
해볼만 하지 )
바스코: 쾅 ( 갓독 잔당들을 힘으로 때려부수며 )
갓독 잔당: 크허헑... 끄윽... ( ㅅ발... 으그그... 저게 사람 주먹이라고..? 오함마가 아니라..? )
성요한: ( ㅆ발, 무슨 어깨 골절된 느낌이잖아...
ㅆ발, 그래도 난 기술에서 지지 않아
저새끼는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방식이 유력해
끝까지 회피해서 내가 때리면 이겨 )
-퍽퍽퍽 ( 바스코를 타격하는 성요한 )-
성요한:ㅋㅋㅋㅋㅋ ( 이거봐ㅋㅋㅋ 이거봐ㅋㅋㅋ 기술 없는 원시적인 녀석이 나한테 뭘해ㅋㅋㅋ )
얼얼하지? 이제 좀 감이 오냐? 바스코? ㅆ새꺄?
바스코: 너 이 나쁜 놈 뭐하자는건가
나랑 일기토 하자는건가
성요한: 이 새낀 맞으면서도 가오잡네ㅋㅋㅋ
바스코: 네놈은 내가 아직도...
성요한: ?
바스코: 기술이 없다고 생각하고 너 몸이 고작 그정도
힘 밖에 나를 상대로 못 낸다면 네놈 지금 컨셉 잘못 잡은거다
바스코: 꾸욱 ( 다가오는 성요한의 몸통의 목을
순간적으로 낚아채 꽉 잡으며 )
성요한: ?! ㅂㄷ...ㅂㄷ... ( 이 무식한 놈이 이렇게 순간적으로? )
바스코: 빠득 뻑 쑥 번쩍 ( 성요한 몸을 한 손으로 들으며 )
지금부터야
성요한: ?! ( 뭐야 내가 들렸어? )
번너클,갓독 잔당: ?!
-대롱대롱 질질 ( 바스코가 성요한을 끌고가며 )-
성요한: 끄으억ㅡ 이.. 이거 안놔?!
갓독잔당: ㅂㄷㅂㄷ... ( 저 성요한을 저리 쉽게 낚아채서 한 손으로 든다고?! 대체 바스코 저 새끼... 근육힘이...)
-붕 휙 콰앙 ( 바스코가 성요한을 벽에다 던지며 )-
성요한: 으윽.. 이 ㅁ친새끼가...
바스코: 지금부터 매 좀 맞자. 이 나쁜 놈아
- 쾅 쾅 펑 펑 ( 바스코가 성요한을 잡아두고 무에타이전력으로 때려 패며 )
- 그때부터는 싸움이 아니였다 그냥 사실상
일방적인 구타에 가까웠다 -
갓독잔당: 으아아아... ( 저 독기쩌는 성요한이 반항
자체를 못해 저건 그냥 잡고 패는거잖아... )
- 나머지 갓독 잔당들은 그 공포스러운 광경에 몸이 ㅣ
얼어붙은듯 했다-
오이라: ... ( 바스코... 원래도 셌지만 저렇게 성장하다니... )
- 쾅 쿵 쿵 쾅 쏟아지는 거대하고 둔탁한 바위 덩이들
성요한은 그렇게 느꼈다 길거리에 나앉으면서는
느껴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오늘에서야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공포감 -
범재: 헉헉.. 야 오이라
오이라: 어?! ( 정신 들었네? )
범재: 나 좀 일으켜줘
바스코: 퍽퍽퍽 야. 니가 원해는게
이거인가? 이 나쁜 ㅅ끼야...이거인가...
범재: 바스코. 그만해. 이제 그만해도 돼 나때문에
바스코: 아오... 범재... 너 얼굴이... 왜 너는 항상...
니탓 아닌데...
.... 괜찮은가?
범재: 응. 나 괜찮아. 그만해 바스코. 게임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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