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여자분들 이 여자애 심리좀) 딱히 한것도 없는데 여자애한테 손절당함 참..

익명

추천 0-0 | 조회 468 | 작성일 2020-05-28 0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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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것도 없음. 자취방가서 둘이 자고 끝까지 가진 않았음. 3번 만났는데 키스하고 서로 몸 만지고 그냥 내가 손으로 해주고 잠든..?

술이 너무 취해서 못하겠어서 그냥 손으로만 해주고 잤단말이야.

그리고 그날 지나고서도 얘가 나한테 기프티콘으로 빵 이거 맛있다며 보내주기도 했고 난 걔가 알바하는곳 한번 들러서 커피도 갖다주기도 했고

술먹으면서도 이 여자애가 나를 너무 많이 좋아할까봐 겁난다 그랬기도 했어.

근데 우리 둘이 만난게 서로 이별이라는 슬픔을 겪었어서 위로해주기 위해 만났고, 만나면서 이제 우리는 누군가를 너무 많이 좋아하진 말자 라고도 말했었어

근데도 나한테 저런말했고 걔 자취방가서 스킨쉽도 심하게 하기도했고

근데 그일이 있고나서 내가 카톡을 하루동안 안한적이있어. 읽씹 안읽씹한것도 아냐 내가 잘자라고 했고 걔가 대답을 네에 이런식으로 했는데

그다음날 내가 그냥 피곤해서 카톡을 안했단말이지. 근데 손절당했어. 카톡 안한날 바로 다음날에 톡을 보냈더니 하루동안 안읽는거야

그래서 그다음날에 보내니 연락받길래 이제 나랑연락하는거 불편한거냐 이런식으로 내가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래

그래서 내가 이제 우리 언제 또 보냐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카톡을 또 안읽어.. 일주일간..? 그래서 잃주일뒤에 또보냈는데 그것도 안읽어;;

이거 뭐냐 대체 진짜로.

난 좋은 동생, 좋은 친구 이렇게 생각했고 내가 먼저 스킨쉽하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너를 좋아할거같다고 한것도 아냐

근데 고작 하루 안보낸걸로 이렇게 손절을 치나..? 여자들 심리가 뭐임 대체? 그냥 내가 싫어진거임 아니면 다른남자가 생긴거임 아니면 하루 안보낸게 내가 걔를 몸만을 목적으로 어장친거라 생각해서 나한테 정이 떨어진거임?

걔 자취방에서 그런일이 있고나서도 걔가 나한테 기프티콘도 주고 좋았는데

대체 왜 날 손절한거지. 난 진짜 좋았거든. 이성적으로도 좋아지는 단계였는데 갑자기 이래서 많이 당황스럽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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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슬기야..

2020-06-14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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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1

그냥 님이 잘못한듯

2020-06-20 01:59:5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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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565]

수능곰

자료 해석 들어가봅니다

진짜 한것도 없음. 자취방가서 둘이 자고 끝까지 가진 않았음. 3번 만났는데 키스하고 서로 몸 만지고 그냥 내가 손으로 해주고 잠든..?

술이 너무 취해서 못하겠어서 그냥 손으로만 해주고 잤단말이야.
ㄴ 만약에 여자가 그때 꼴렸는데 꽐라되서 못한거면 잘못...
이건 사이다 냉장고에서 꺼내놓고 김 새개 까버리고 안마시는 급 잘못임.

3자의 썰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좀 남는군요.

그리고 그날 지나고서도 얘가 나한테 기프티콘으로 빵 이거 맛있다며 보내주기도 했고 난 걔가 알바하는곳 한번 들러서 커피도 갖다주기도 했고

ㄴ ㅇㅋ .. .알겠음.

술먹으면서도 이 여자애가 나를 너무 많이 좋아할까봐 겁난다 그랬기도 했어.

ㄴ 님의 생각인듯 하셔서(꼭 틀리다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서술 .. 구체적으로 어떤 근거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님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뭐.

근데 우리 둘이 만난게 서로 이별이라는 슬픔을 겪었어서 위로해주기 위해 만났고, 만나면서 이제 우리는 누군가를 너무 많이 좋아하진 말자 라고도 말했었어

ㄴ 누가 말했다는 건지 좀 헷깔리는데... 복잡한건 알겠음 ㅇㅇ

근데도 나한테 저런말했고 걔 자취방가서 스킨쉽도 심하게 하기도했고

근데 그일이 있고나서 내가 카톡을 하루동안 안한적이있어. 읽씹 안읽씹한것도 아냐 내가 잘자라고 했고 걔가 대답을 네에 이런식으로 했는데

그 다음날 내가 그냥 피곤해서 카톡을 안했단말이지. 근데 손절당했어. 카톡 안한날 바로 다음날에 톡을 보냈더니 하루동안 안읽는거야

그래서 그다음날에 보내니 연락받길래 이제 나랑연락하는거 불편한거냐 이런식으로 내가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래

ㄴ 아니, 태도가... 본인이 연락 안한건 귀찮아서이고 상대가 연락 뜸한건 문제라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거 너무 내로남불아님?
연락하는게 불편한 정도랑 사귀는 사이사이엔 아마존 강 급의 너비가 존재하죠.

그래서 내가 이제 우리 언제 또 보냐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카톡을 또 안읽어.. 일주일간..? 그래서 잃주일뒤에 또보냈는데 그것도 안읽어;;

ㄴ 로맨틱하지 않아서 감점... 우리 언제 또 보냐는 말은 만나기 위한 속내가 너무 뻔히 드러나면서 어떠한 감동도 없다.
뭐하면서 지낸다던가 그 아이를 걱정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흑심이 너무 빤히 보여서 개인적으론 별로

이거 뭐냐 대체 진짜로.

난 좋은 동생, 좋은 친구 이렇게 생각했고 내가 먼저 스킨쉽하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너를 좋아할거같다고 한것도 아냐

ㄴ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스킨쉽했다고 다 그렇고 그런 관계로 발전해야 하나요?

근데 고작 하루 안보낸걸로 이렇게 손절을 치나..?

ㄴ 손절 손절 하시는데 원래 손절이 그런겁니다 하루는 무슨 1,2초가 아까운 증권시장.... 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아주 된 관계에서 나가리난것도 아니라 될뻔하다가 만 걸 가지고 '손절'이라는 표현은 조큼... 과하지 않나 싶은.

여자들 심리가 뭐임 대체? 그냥 내가 싫어진거임 아니면 다른남자가 생긴거임 아니면 하루 안보낸게
내가 걔를 몸만을 목적으로 어장친거라 생각해서 나한테 정이 떨어진거임?

ㄴ 어느쪽이든 다 정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여자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본인의 행동에서 어떤 실수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걔 자취방에서 그런일이 있고나서도 걔가 나한테 기프티콘도 주고 좋았는데

ㄴ 그런데 '귀찮았다'라...

대체 왜 날 손절한거지. 난 진짜 좋았거든. 이성적으로도 좋아지는 단계였는데 갑자기 이래서 많이 당황스럽다 후

ㄴ 솔직히 님도 왜 그런진 다 아시는듯 함..

2020-08-20 15: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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