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 그(그녀 였으면 ..좋겠다 ㅠㅠ) 는 ..무엇인가..

아르카의 조르기를 4번 거절한 집사의 최후

몸을 완전.. 찌그러 트려 압사시켰습니다. 사람을 저정도로 압축시키기 위해선 정말 엄청난 힘이 필요합니다.

진짜.. 말도안되게 엄청난 힘이 필요해요.. (저정도로 압사시키는건 곤육몬도 힘들듯...)

다시 보니까 그 위력이 .. 상상이 안가네요.. 전자들의 척력을 씹어먹을정도면...

참고로 실버가 지토 찌그러트린것보다 더 찌그러트려져있음 ㅋㅋㅋㅋㅋ 쟤는 납작해진 형체라도 보임 ㅋㅋㅋㅋ

아르카의 위력.. 부자로 만들어주라는 소원 들어줬다고 다음 조르기 4번 실패했더니 67명이상이 죽음..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도 죽으니.. 이것을 넨이라고 판정해도 될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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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르기4번 거절(or실패) 하면 무조건 목숨을 내놔야하다니.. 그것도 본인과 관계있는 다른존재까지..

정말 역대 최강클래스의 넨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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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곤의 제약과 서약에서 원상복구를 시키는데 희생자가 만명단위라고 생각할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키르아가 명령이 아닌.. 그런거면... 키르아가 만났던 사람 거의 다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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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키르아르카 .. 아르카의 신체능력은 보통 어린애나 다름 없다네요, 나니카를 부를 수 밖에 없다는 키르아!!

이 상황을 나니카라면 벗어 날 수 있다는걸 의미하겠죠?..

또한 나니카가 됬을 때, 나니카의 전투능력에 대해서는 안나왔네요.

정독하시다 보면, 나니카에게 실험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나니카에게 싸움을 시도한적도 없고..

나니카가 되었을 때, 아르카처럼 연약하다고 생각한다면 섣부른 판단일듯하네요.(정보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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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을 치료하는 순간.. 다들 소름돋는 표정을 짓고 있네요.. 개미들과 싸운자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그들조차 저정도로 소름돋는것은 나니카의 힘이 정말 굉장하다는 의미겠지요.

심지어..

선거장에서도 그 기운이 느껴질 정도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위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되시나요? 피트의 엔 범위를 훨씬 능가할거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저들조차 처음 느껴보는.. 그런 기운..

이 표현이 제가 아르카의 능력이 넨능력이 아닐거라고 추측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넨 능력이었으면 처음 느껴본적 없는 기운? <<이런식으로 묘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작가가 아르카(나니카)의 능력이 넨능력이 아니라는 떡밥을 준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암흑세계에 대해 그나마 잘 알것같은 진조차도 .. 놀란기색을 보이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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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는 상대방을 다른곳으로 날려보낼 수도 있네요..

하긴.. 원거리에 있는 상대도 영문도 모른채 죽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보가 아직 부족합니다.. 한계라던가(진짜 없나? ㅡㅡ..) 나니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하지만 나니카의 살상능력은 가히 .. 여태까지 나온 캐릭터들중 최강이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구요..

치료 또한.. 사기적입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정보를 가지고 심층적으로 한번 생각해봅시다.--------------------

아르카(나니카)의 능력이 넨이라고 생각을 하기엔, 능력이 너무 가혹합니다..

여태까지 헌터에서 넨능력과 비교를 해봅시다. 흔한 싸움에선 그저 전투싸움이죠. 순수한 힘으로 밀어붙이는것

또는 넨을 변화시키는것, 구현화하는것, 특수한 넨능력 (ex 클로로의 기술뺏기, 콜트피의 복사, 파크노다의 기억읽기 등..)

이런 종류들이 나왔죠..  공통점을 보자면, 분명 저런 능력을 쓰기 위해선 상대방과 직면을 해야합니다.

우보긴이나 곤처럼 때리는것도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는것이기에 상대방과 직면해야하고

키르아도 당연.. 히소카도.. 클로로도 능력뺏기 위해선 만나야되니까요.. 파크노다도 접촉해야되고, 콜트피도 마찬가지구요..

모두다 어떤 대상과 직면을 해야 능력을 사용 할 기회가 생기가 되는것이죠..

뜬금없이 전혀 상관도 없는.. 본적도 없는.. 그런 대상에게 넨을 거는 장면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만약 아르카의 능력이 넨이었다면.. 역대 최강스케일의 넨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멀리떨어진.. 대상에게도 넨을 거는건데.. 이건 메르엠을 훨씬 뛰어넘는 ..넘사벽스케일이지 않을까요?

피트만해도 수km가 최대인데 아르카는.. )

반면 아르카는.. 조르기에 실패(or거절) 한 상대와 관련된 인물들 까지 죽는데, 결정적으로 같이 죽는 그 인물들은

아르카(나니카)와 만난적이 없어도.. 죽는다는것이죠.. 진짜 뜬금없이 죽는거죠..

여태까지 능력중에 저런 능력은 없었습니다.. 관계가 없는자까지 죽는.. 그런 능력은요..

그리고 그 위력이 엄청나다는것은 위에 사진에서 중요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죠.

아마 조르기 실패를 해도 죽지 않는경우는 현재까지 나온 인물들중엔 없을것 같네요.. (확정은 x.. 아직 모르니..)

만약 상대가 강하면 죽지 않는다라면.. 조르딕가에서 그렇게 경계를 품을일도 없고요.

접촉한적도 없는.. 만난적도 없는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결코 넨능력이라고 와닿지는 않네요..(장담은 못하지만요..)

아르카(나니카)의 능력이 넨이 아닐거라 추측하는 이유(근거)

만약 그 능력이 넨 능력이었다면.. 적어도 한번은 작중에 넨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자연스러울것 같네요..

관계도 없는사람을 죽이는 능력이 넨으로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조르딕가도 직접 나가서 죽이는거니까요..

작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작가가 아르카의 능력이 넨능력이라면..

굳이 실버의 입에서 암흑(어둠)..이라는 단어가 나오진 않을것 같네요.. 어느 누구도 넨에관한 묘사를 사용하질 않았으니까요..

오히려 뭔가.. 이질적인 그런쪽으로 작중에 설명되있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작가가 아르카의 능력이 넨능력이라면 굳이 작중에 아르카를 지금과 같이 묘사하지 않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