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네그리프로 전하고자한 고대왕국의 "사상과이념"

말보로입니다. 오랜만에 연구글쓰는터이니 오타나수정할부분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본론으로들어가서 이번에제가 쓸연구글은 제목대로 포네그리프에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번에도한번썻지만 다시한번 그 의미를 분석하고자하는의미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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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포네그리프' 란 2종류의 돌이있습니다.

정보를나타내는돌 과 위치(다른포네그리프가있는곳) 을 나타내는돌. 여기서부터 의문점이생기는데 왜굳이 '포네그리프'는 2종류여야만하나 그냥 한돌에 정보와 위치를나타내면안되나..

이런생각을하실수있는데, 제 생각엔 과거사람들이 침략자(100년에공백에감춰진진실을 감추려는자들) 로부터 포위망을 최대한넓히려고하는것이겠죠.

또한 그들은 널리 돌을퍼트리며 세계각지에 자신들의 사상 이념 을 전달하고자하는게 주 목적인듯싶습니다.

만약 돌은 한곳, 정보와위치를같이나타냈다면 위에 그림처럼 이어서읽을필요도없으니, 이돌을만든자 들에게반하는 집단세력이 쉽게찾아내어 처리가능하겠죠.

근데 여기에서 첫번째 의문점이 제기됩니다.  " 대체 공백의역사 란어떠한것일까? " 라는 물음입니다. (공백의100년)

이물음에 답하기앞서서, 왜 하필 정부는 오하라 를 멸망시킨것일까. 라는 물음이따라옵니다.

이유는 오하라는 정부가금한, 포네그리프 해독 이라는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또한가지 물음이따라옵니다, 왜 정부는 포네그리프 해독 을 금하였을까? 라는것이죠.

이물음에답하기앞서서, 그림을보시면

보시다시피 클로버박사가 포네그리프의 일부분 해독함으로, 한 거대한왕국 의모습을 발견했다했습니다.

근데 이나라는 왜, 어째서 흔적조차없이 사라졌을까. 왜 다른나라들은 그들만의역사 라는것이존재하는데 거대한왕국 만큼은 역사가 존재하지않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자신들의역사가 남지않을거란걸 예상하고 무언가를 남겨놓지않았을까? 라는생각을 미리꿰뚫기라도하듯이

그렇습니다. 거대한왕국   그들은 자신들이 패배할거란것을 직감하고 자신들의 사상,이념,진실 이모든것들을 돌에 새겨두었던것이죠.

그돌이 바로 포네그리프 이고요.

그림을 자세히보시면 "세계정부" 라는 연합국이 등장합니다. 이연합국이 후에 우리가알고있는 세계정부, 170개국이상의 가맹국을 거느린 거대한집단.

또한 초창기 세계정부를 만든자들의 후손이 바로 천룡인.  계중에서도 천룡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활개치며다니는 인물들이며 자신들에게

반 하는세력이있다면 즉시 해군대장이 출동하지요..

다시 본론으로가서 그렇다면 고대왕국이 어떠한 죄 를 지었길래 세계정부가 어째서 이들의 역사,존재 자체까지 없애버린것일까요.

이것을 궁금해한 클로버박사일행들이 이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답을 찾으려고 포네그리프를 연구한이유죠.

그리고 버스터콜 발령되고 해군들이 오하라박사와 그섬을 말살 시키려하자 오하라박사는 자신들이 이제껏연구한것들을 토해내듯 '오로성' 에게 얘기합니다.

여기서 과거는 전인류의것, 묻혀있는 역사를 알고싶어하는마음을 막을권리는 누구에게도없다. 저는 이말이 와닿는데요.

이말은 오다작가가 포네그리프에대해 궁금에하는독자분들을위해 대신말한것이아닐까 라는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어째서 세계정부는 고대왕국의 역사자체를 없애버리고, 그들의 역사가 유일하게남아있는 포네그리프의 연구자체를 금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왕국의 적이란...진정세계정부인것일까요.

여기서 클로버박사가 중요한 말을하죠,어째서 과거사람들은 굳이 단단한돌들에 메세지를적어 세계 각지에 뿌려놓았던것일까. 종이나 책에다쓰지않은이유는

다름아닌 그들에겐 '적' 이 존재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그림에서 설명하듯이

공백의100년 이끝난 800여년전 그때 탄생한게 우리가현재 인식하고있는 ;세계정부' 여기서 클로버박사의 얘기를들어보면,

여기서 적 이 만약 현재의 '세계정부라면' 현재 그들에겐 "리오 포네그리프" 가 불리한 역사 로 작용하겠죠.

저는 이장면을 몇번을다시봐도 소름이돋았는데요. 그이유는 오른쪽 2번째칸 오로성이 대단한 ' 가설 ' 이군 이라말한장면. 저 가설이란 단어가 함축하고있는 의미는 어떠한것일까요.

저는 오다가, 오로성의말을 표현하면서 "가설" 이란단어에 무엇을상상하든 그이상의 함축된 의미를 싣고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오하라는 너무많이알았다. 만약 클로버박사의말이 모두 "가설 이었다면 저런말을할필요가없지만, 가설이아니니

공격신호를 곧바로내렸겠지요./

또한마디하면 마지막에 클로버박사가 말하고자했던 고대왕국 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저는 라프텔 이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아닐수도있지만, 정황상 살펴보면 포네그리프의내용을 이어서 맞추어서 역사를 바로잡는진실, 모든 세계곧곧이뿌려진 퍼즐( 포네그리프) 를 모아서

과거 고대왕국이었던 라프텔 이란곳에서 리오 포네그리프 를 완성시키려는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D의 의지 이의지를 가진자만이

리오포네그리프를 완성시켜 라프텔이란곳에서 고대사람들이원한 진정한 자신들의 이념,정치,사상,역사 이모든것들을 세계에 알리고자함이 아니었을까요?

또 한가지 찾아낸사실인데, sbs 를뒤지다보니 아오키지도 과거에는 아카이누처럼 "엄격한 정의' 의사상을 가진 자였는데

어떠한 계기로 "해이해진 정의' 로 변한것일까요. 어떤 계기가있었던것일까라는 물음에 제 생각엔.

바로 이장면입니다. 이전까지 아오키지는 아카이누와 다를바가없었습니다. 근데 어째서 로빈을 살려두었던것일까요.

사우로가 로빈을 필사적으로 살리려는모습에 동정을느낀것일까요? ..저는 그것보단, 아오키지스스로 자신이 왜이렇게까지 무고한사람들,역사를알고싶어하는자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하는지, 이거에대해 스스로 의구심을 품었던것같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고민끝에 내린결론이 로빈을 살려두는것이겠죠. 자신에겐 일종의 "도박" 같은 선택이었죠

이유는 만약에 정부말대로 포네그리프의진실이 알아서안되는것이라면 로빈은 , 세계의 멸망 을불러오겠지만,

그반대의 경우라면 로빈은. 세계의 진실 을 가져다주겠죠.

그래서 아오키지는 마지막말에 " 사우로가 지킨 씨앗은 무엇으로자라날까.." 라는 말을 언급한것같습니다.

결국 필자가 하고싶은말은, 공백의 100년 이란 과거 고대왕국 이 멸망하기전, 초창기 세계정부에게 멸망당히기전,

포네그리프에 자신들의 이념,사상,역사 를 담아서 세계각지에뿌린뒤, 수백년이걸리든 언젠가는, 자신들의 바람대로 누군가가

자신들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자신들의 이념과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함이 아니었을까 생각드네요.

그 모든 퍼즐같은 포네그리프를 모아 비로서 라프텔 이란곳에서 리오포네그리프 를완성시켜 세계정부에 대한 불리한역사 를언급함과

고대왕국 자신들의 사상을 널리퍼트리고자 함이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홍익인간처럼)

그리고 그 진실의 퍼즐 을 맞추는자는 D의 의지를 이어받은자가아니면 안되는것이겠구요.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든것이지만 D 란 혹시 difinite. 일수도있단 생각이든것이 이단어의 뜻처럼 "확실한"

즉 명확한 진실을 밝혀내는 자. 라고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상 말보로였습니다.

ps. 오랜만에쓰다보니 살짝 정리안된부분도보이는데요, 그래도 2시간이넘게걸렸으니 댓글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