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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캐릭터 쓰레기설을 위한 최소한의 메뉴얼
씬드리 | L:3/A:168
387/390
LV19 | Exp.9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7-6 | 조회 20,229 | 작성일 2012-11-11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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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캐릭터 쓰레기설을 위한 최소한의 메뉴얼

 

 

 

Prologue

 

 

 

 

안녕하세요 츄잉 주민 여러분. 씬드리입니다.

전 이 자리에서 원게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레기설’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원게에서 글 쓰시거나 눈팅만 하더라도 레기설은 어떻게든 보시게 될텐데요..

 

이렇게 쏟아지는 레기설을 적극적으로 문화콘텐츠로서 받아들이고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 낯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이 글은, 레기설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환기시키는 준칙으로서,

레기설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에겐 레기설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

최소한의 지침서 역할을 하기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레기설을 거북해하시는 분들과의 갭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는만큼,

본문에서 모든 캐릭터의 이름은 만화에 나오는 정식표기로 하겠습니다-

 

 

 

 

 

 

Chapter 1. 레기설의 본질

 

 

 

제가 가끔 레기설을 주창할 때 접하는 가장 안타까운 점은,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캐릭터가 약하다고 레기로 지칭한다고 아시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우솝을 깔 때 많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기억합니다.

 

우솝 많이 약한 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압니다만, 그것이 레기설이 담아내는 전부냐..

 

절대 아니죠.

 

오히려 전투력은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합니다. 레기설의 본질은 전투력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 때문에 쓰레기로 불리는가..

 

 

바로 ‘인성’이지요.

 

 

 

캐릭터의 인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1. 동료애

 

 

원피스 만화는 러브라인도 없고 사실상 꿈과 동료애가 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죠.

그만큼 작가 선생님은 많은 에피소드에서 동료애를 상당히 강조하는 편입니다.

 

이 장면은 우솝이 리틀가든에서 공룡에 의해 위협을 받던 장면이죠.

 

잽싸게 나미를 버리고 튀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덕분에

 

나미는 케이크 장식이 될 뻔합니다. 여차하면 조로랑 같이 다리를 자를 뻔도 했죠

 

 

 

 

이렇듯,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다가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는 모습은

해적처럼 폐쇄된 집단에서 최악의 쓰레기라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동료를 버리는 모습은 주로 악역들이 보여주게 됩니다

 

 

 

 

 

 

1-2. 지천명(知天命)

 

 

 

지천명이라는 말은, 하늘의 명을 안다는 뜻입니다.

 

 

원피스의 하늘은 누구일까요? 물론 작가님이겠죠.

작가가 해적을 시켜줬으면 해적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해군을 시켜줬으면 해군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 캐릭터의 역할입니다.

 

 

늘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이 총잡이의 역할입니다.

 

우솝에겐 작가가 부여한 저격수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저격수의 역할이라 함은 이처럼

확실한 저격을 통해 적 최고의 전사를 저지하는 모습,

한 수 위의 적에게 선공으로 포문을 여는 모습,

달라붙는 쩌리 처리 등등 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일들을 말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우솝의 모습은

 

2년 수련 끝에도 이렇게 식물소환만 할 뿐, 제대로 된 저격수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죠. 

 

 

 

 

 

 

 

 

 

 

이번 케이스는 코비네요.

 

대전쟁 때 부름을 받을 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주적인 해적과 맞서싸워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탈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역시 해군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케이스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역할수행은, 결코 임무의 성패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임무에 실패할 수는 있겠지만, 언제든지 자신이 띤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3. 너 자신을 알라

 

 

 

모든 캐릭터는 강하고 약한 정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노력에 따라 더 강해지기도 하고, 또 강한 의지로 자신을 상회하는 적을 꺾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자기자신과 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피해야 할 싸움을 아는 것도 실력입니다.

 

 

 

 

대령 따위가 칠무해나 사황간부에게 싸움거는 모습, 2000만도 안 되는 게 미호크 붙잡는 모습 등은 용기 따위가 아닌 객기이자 허세입니다.

저런 짓은 몸을 망치고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밖에 없죠

 

 

 

 

 

 

천하의 루피도 압도적인 상대 앞에선 후퇴를 명령하지요

 

 

 

 

1-4. 예의범절

 

 

 

역시 사람이 사회에서 가장 쉽게 욕을 먹는 경우는 ‘무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살도 안 되는 꼬맹이 얼굴 바로 앞에서 쌍담배 피우는 모습이라든지,

한참 높은 상관 앞에서 다리꼬고 담배 터는 모습은 분명 상식적인 예의범절의 범주에서 한참 어긋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른에게 막말을 하고 또 뒷담을 까는 꼬맹이들도 상당히 무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없다는 것은 높은 강도의 욕으로 통용되는데요, 확실히 부모없이 자란 에이스나 부모 품에서 뛰쳐나와 자란 사보를 보듯이

어린아이의 성장에 부모는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1-5. 염치

 

 

염치는 부끄러움을 안다는 뜻입니다.

 

염치가 없는 사람을 파렴치한이라고 하죠. 이 염치는 사람됨의 근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인간이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참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솝이 해적단에 나가던 시절 모습이죠.

선장인 루피를 쓰러뜨리고 배를 받아가겠다며 아주 나가버립니다.

 

하지만 워터세븐을 떠날 때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뻔뻔하게 자기 자리까지 생각하는 모습이죠.

이 때 버리고 떠나려니까 겨우 사과했을 뿐, 상당히 사람 미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녀석은 나미 인생을 송두리째 망친 주범 중 하나인 하찌입니다.

 

역시 이에 대한 사과는 한 구절도 없이 타코야끼 맛이나 물어보고 있네요..

 

 

 

 

 

 

이런 행동을 보면 우리에겐 자연스럽게 쓰레기라는 소리가 입술을 비집어나오게됩니다

 

 

 

1-6. 하극상

 

 

 

위의 내용들하고 다소 겹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조직생활에서 윗사람에게 대드는 행위를 우리는 하극상이라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상관을 개똥으로 아는 작자가 스모커죠. 자기 마음내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이건 뭐 하극상의 교과서죠

 

 

 

 

 

 

원피스 사상 최악의 민폐라 불리는 대전쟁의 시발점은 역시 명령불복종이었습니다.

노련한 대해적 흰수염의 지시를 무시하고 성질대로 행동해버린 젊은이가 불러온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Chapter 2. 최고의 면죄부

-억울하면 강해져라-

 

 

 

원피스엔 힘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원피스는 기본적으로 액션만화입니다.

그래서 전투라는 것은 스토리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렇기에 캐릭터의 전투력이라는 것은 곧 능력입니다.

 

 

시대는 더더욱 힘이 우선시되는 시대.

해군의 총지휘자를 뽑는 자리는 10일간의 데스매치로 결정될 만큼, 철저하게 더 강한 자가 더 높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죠.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그만큼 독자에게도 어필하게 되겠죠

 

 

 

최고의 예시로 이 분을 들겠습니다.

 

 

 

 

 

 

다음은 키자루의 업적입니다.

 

 

 

1. 해군대장이 전보벌레도 구별 못하는 모습

2. 억대 11명이 있는데, 한 명도 안 잡아간 모습

3. 해적왕 부선장 보고도 체포는커녕 해군에 보고도 안한듯한 모습

4. 전쟁 시작부터 나대다 마르코한테 까여서 해적 사기 진작시켜주는 모습

5. 처형대의 루피 쏘면 될걸 구태여 열쇠 쏘는 모습

6. 루피 쏠 마지막 기회를 쩌리 고함에 정신팔려 놓친 모습

7. 루피 추적을 삼대장 중 가장 먼저 포기하는 모습

 

등등

 

 

 

해군대장 직위를 달고 보여주는 활약은 사실상 꽝일뿐더러 해군 입장에선 최악의 대장감입니다.

그러니 삼대장 중 나이가 가장 많아도 원수 뽑을 때 추종자가 없어 경쟁에 초청받지조차 못한 모습입니다.

 

 

 

정리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지천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도 키자레기설이 떠도느냐..

전혀 그렇지 않죠? 그건 왜 그럴까요.

 

 

 

 

그것은

 

 

 

좌중을 압도하는 화끈한 공격과 최강의 사내 앞에서도 꿀리는 기색없는 막강한 전투력이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강력한 전투력이 면죄부가 된 셈입니다.

 

 

 

 

 

위에 크로커다일 말마따나 약한 것이 죄악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죄가 될 순 없지만, 약함은 죄를 짓게 만듭니다.

 

 

 

타시기는 분명 올곧은 정의관을 가지고 해적을 증오하지만,

자신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두 번이나 해적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됩니다.

 

 

 

 

 

 

우솝은 돈 2억 베리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해적단이 간만에 한탕해서 번 목돈이지만, 역시 약했기 때문에 이를 빼앗겨버립니다.

만약 로빈과 관련한 큰 일이 없었다면, 루피 해적단은 나뭇배 타고 여행중일까요?

 

 

다른 해적단이었다면 이렇게 됐겠죠

 

 

 

 

 

 

 

 

 

 

 

 

 

 

 

 

 

 

 

Chapter 3. 또하나의 필수조건

 

 

 

그리고 중요한 것..

쓰레기설을 띄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그에 앞서 위의 두 가지를 너무나도 퍼펙트하게 충족한 쓰레기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색힙니다.

 

 

 

 

우선 전투력은 일반 무장병사보다 못한 ㅈ밥이네요

 

 

 

 

게다가 성격은..

 

따로 여기다가 언급 따로 하기 싫을 정도로 최악인거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야말로 인격은 악역 중에서도 쓰레기의 정점을 찍은 인물이죠.

 

 

 

 

그런데 여러분, 한 번이라도 스팬레기설 보신 적 있습니까?

적어도 전 없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보다 많은 조건을 충족하는 이 쓰레기는 왜 스팬레기로 불리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작가가 쓰레기로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악역으로 설정했을 뿐아니라 성격도 보는 사람마다 부아가 치밀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란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독자가 쓰레기라고 더 언급할 필요가 없죠.

 

 

 

 

 

자, 이제 쓰레기설의 또다른 필요요건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만들어진 쓰레기가 아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캐릭터였을수록 더욱 쓰레기설의 목표가 되기 싶죠.

 

 

 

 

 

주로 쓰레기설의 주인공들은 작가로부터 많은 자질을 부여받은 경우가 많죠.

 

왕의 자질, 사람들의 신망 등을 가지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활약해주기도 하죠.

이런 캐릭터들이 여러 가지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들은 그 캐릭터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쓰레기설을 곧잘 띄우게 됩니다.

 

 

 

 

 

 

다시 말해 레기설은 또다른 종류의 애정표현입니다.

 

 

 

 

Epilogue

 

 

이 글을 마치며 바라는 점은..

우선 많은 원게 팬분들이 레기설을 비판하더라도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판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이렇듯 레기설을 띄우는 경위는 단순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자질과 조건들의 조합으로 가능했던 일이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것이 실제로 원피스라는 만화와 그 캐릭터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표현하는 또 한 종류의 애정임을 꼭 이해해주셨길 바랍니다.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된 레기설에 대한 첫 매뉴얼은 이 정도로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풍부한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함께 찾아오길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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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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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생일빵
미친 소름 돋네
2012-11-11 12:04:48
추천0
[L:15/A:165]
BANEZ
레기설 종결
2012-11-11 13:14:02
추천0
[L:1/A:86]
꺼져줄래
좋은글입니다 추천
2012-11-11 13:39:28
추천0
[L:7/A:197]
lloolloolloo
아 씨;발
2012-11-11 14:33:58
추천0
누굴까알아
10살도 안 된 아기 앞에서 쌍담배 ㅋㅋㅋㅋㅋ 근데 저 장면은 스모커가 애가 실수한 걸 오히려 자기 탓으로 돌리는 장면인데 싹 빼먹었네 ㅋㅋㅋ
2012-11-11 14:36:17
추천0
아흐롱디리
우솝 돌아오는 장면에서도 그 다음에 회개(?)하고 존나 울어제끼는데. 솔직히 나라도 그 상황에서 돌아가려면 염치 없어서 괜한 허세 부릴 것 같은데... 친구로서 저건 괜찮지 않나 싶은 정도... 싹 캔슬하고.
우솝이 동료애가 없다니 말이 되냐. 이러니 저러니 맨날 도망다녀도 결국 돌아와서 싸우긴 하고. 애초에 저격수가 지켜야 할 자리가 루피네한텐 주어지질 않아. 그러니 우솝은 몸으로 뛸 수밖에 없는데, 우솝이 몸빵캐냐, 그것도 아니거든. 그러니 도망다닐 수밖에. 물론 인격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동료애 없다는 건 진짜 에바. 애초에 해적단 떠나려고 한 것도 '메리'라는 동료 때문이었지. 특히나 메리는 우솝한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배지. 다른 애들도 물론 그랬지만 우솝한테는 더욱 특별하잖아. 카야가 준 배인데. 그런 이야긴 캔슬하고 해적단 나갔다고 동료애 없다고하는 건 작가의 의도를 퇴색시키는 행위라고 봄.
2년 후에 아직 저격수로서 힘을 보여줄 찬스 없었고.(왜냐면 원피스에서 루피네는 기본적으로 10명 따로따로 맡아 싸우는 게 지금까지 지켜온 불문율인데, 루피랑 호디 싸우는 데 찾아가서 괜히 호디 견제한다고 나대는 것보다 저렇게 하나 맡는 게 나으니까)
하찌는 별 거 아닌 문제지만 작중에서 계속 뉘우치는 모습 보여주고, 타꼬야끼로 때울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만들어주고 싶어서 만들어준 건데 뭐가 잘못이야.

하지만 레기설을 만드는 게 결국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라는 말은 좋네.
2012-11-11 15:27:53
추천0
읽어보진 않았지만 좋은 글일꺼 같다 ㅊㅊ
2012-11-11 15:57:06
추천0
[L:30/A:126]
망고님ㅋ
ㅋㅋㅋㅋㅋ 좋은글이다ㅋㅋㅋ
2012-11-12 01:07:15
추천0
[L:18/A:477]
노쿨순보
오메ㅋㅋ이정도 사상을 가지고 레기레기 까시는거면 보기 얹짢아하는것도 결례가되겠네요ㅋㅋ
2012-11-12 01:49:34
추천0
시계
우솝이 나미를 버리고도망간게아니라 우솝은그냥 같이도망간거라생각하고 도망간건데 나미보다 우솝이 너무빨라서 그런장면이 연출된걸로보입니다..
그리고 스모커가 아이앞에서 담배피는장면으로 인성이안좋다하시는건 좀 억지스럽네요.. 지금 레기라고불리는캐릭외에 다른캐릭들도 그 긴 역사속에
안좋은장면들은있습니다.. 긴스토리에 장면 몇개가지고 그렇게따지시면 다른캐릭들도 레기가 아닌캐릭들은 없을거라고봅니다..
2012-11-12 02:42:36
추천0
[L:46/A:67]
자메이카
잘읽고갑니다
2012-11-11 16:37:47
추천0
[L:33/A:408]
HANCOCK
문화컨텐츠라니 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
2012-11-11 17:20:15
추천0
달콤한인생
재미있는 글이나 매우 편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해석을 하셨군요.
앞뒤 재보지 않고 그장면만 보고 생각을 하셨네요
그리고 원피스는 모험과 성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화입니다.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면서 동료애를 다지고 성장해 나가는걸 전부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각 챕터설정이 다른챕터와 모순을 불러 일으키는 군요
2012-11-12 00:10:20
추천0
가을의전설
레기설 여기와서 첨 봤지만 도통 보면 이해가 안됐는데 종결지어주시네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2012-11-11 17:38:25
추천0
[L:27/A:54]
fbffbf
올만에 아주 개념찬 글을 봤네여 추천찍고감
2012-11-11 19:05:04
추천0
[L:1/A:101]
꿍금해요
이놈이 왠일이지?? 찜찜하네ㅋ
2012-11-11 21:35:25
추천0
[L:20/A:37]
미호끄
재미있게 봤네여 ㅋㅋ
2012-11-12 09:42:15
추천0
[L:10/A:53]
Marchisio
성의가 가상하다 ㅅ발 ㅋㅋㅋㅋㅋㅋ
2012-11-12 03:14:36
추천0
시계
이건 단지그냥 색안경을끼고 마치 경찰이 수사를할때 범인이아닌누군가를 범인이라고 딱 지목해놓고 증거를 짜맞추기식으로 찾아내서만드는것과비슷하다고봅니다..
2012-11-12 02:46:42
추천0
[L:15/A:455]
지나가는자
잘보고갑니다. 쓰레기설 별로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네요 ㅋ
2012-11-13 00:46: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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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6-0 4959
6380 원피스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로 파편적으로나마 갓벨리 사건에 대해 추론해보기 [3]
설정덕후
2023-10-19 2-0 3873
6379 원피스  
원피스 1095화 "죽는 게 나은 세계" 분석 [5]
몽상가
2023-10-19 1-1 6260
6378 원피스  
루피vs키자루 전면분석 [70]
심령탐정
2023-10-14 15-11 8518
6377 원피스  
갈링성과 투톱인 숨겨진 신의기사단은 ㅁㅁㅁ 입니다 [5]
착한사람이되자
2023-10-13 1-3 5916
6376 원피스  
루피&로저 " 나는 말이야!! ㅁㅁㅁㅁㅁ가 꿈이야 " [12]
착한사람이되자
2023-10-13 3-2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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