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이 생각했던 후지토라를 제거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웬만한 방법으론 후지토라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무력 vs 무력이라면 후지토라한테 질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겠죠.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생기면 안됩니다.
도플라밍고 입장에선 100% 성공율이여야 합니다.
그게 아니게 되면 후지토라가 해군본부로 돌아가 도플 칠무해 박탈과 함께
쓸어버릴테니까요. 스마일도 더이상 생산하기 힘들겠죠.
그렇게 되면 로우의 시나리오대로 카이도우까지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새장을 친다고 해도 사보와 후지토라가 연합해서
도플 자신을 제거하면 새장은 사라지니까 이것 또한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뭐가 남았으냐.
뭔수로 해군대장 후지토라와 혁명군 No.2 사보를 제거할 수 있을까?
제갈공명이 되살아난다 해도 3일 밤낮은 고민해야할 골치거리인거죠.
하지만 도플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도플이 누굽니까?
최연소 패왕색 패기.
최고의 DNA만 섞인 유전자 끝판왕 천룡인 출신 갓련님이십니다.
그 짧은 찰나 방법을 생각해 낸거죠.
도플이 생각했던 최상의 시나리오는 아마 이거였을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플이 해군대장 후지토라와, 혁명군 참모총장 사보
거기에 밀짚모자 패거리를 한꺼번에 몰살시킬 유일한 방법은 이거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도플팸 모두 해루석 공장에 들어거서 문을 잠급니다. 그 담에 새장을 쪼여서 죽이는거죠.
그러면 도플팸을 제외한 전원 새장에 사지분해 되서 죽게 됩니다.
후지토라가 새장을 못벤다는걸 도플은 알고 있었던 거죠.
그렇게 되면 드레스로자 전원 제거되면서 도플이 우려했던 정보누출도 안되고
도플의 최상의 시나리오가 완성 되는것입니다!
역시 갓련님이십니다. 제갈공명도 울고 갈 책략이군요.
더 좋은 방법 있으신분 알려주십시요. 한 수 배워보겠습니다.
시대상황을 보면서 판단해야함. 지금은 대해적 시대임. 도플정도의 해적이면 갓 붙여도 무방함.
칭기즈칸이 죽인 사람 수로 태평양을 매꿀수 있으며
항우가 땅에 살아있는 사람을 생매장한 숫자가 대체 몇명이며.
킹덤의 신이 죽인 상대방 나라의 병사들 그 수가 몇명인가. 하지만 다들 영웅으로 기록되고 있지.
조선시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3대를 몰살해버리는건 일도 아님. 어느시대든 왕들끼리 지 형제 죽이는건 당연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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