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 스케일 떡밥
제우스의 이 말은 좀 중의적으로 볼수도 있는데 어찌됫든 갓을 포함한 세상이 계획의 한뼘에 불과하다고도 볼수도 있다는게 중요한 사실
땅의 끝으로 가는 탈것이 암만 봐도 우주선같이 보임...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모양이 아니라 그루메계 말고도 새로운 장소가 있다는 거임
거기서 그루메계 애들과는 또 다른 생물체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임 그냥 식재만 있으면 뭔가 허무하겠죠
글만 읽을줄 아는 사람이면 이해 가능하겠지만 굳이 설명해주자면 "보이지않는 지면에 발을 붙잡아" "이윽고 길이 없는 공간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죠아가 발을 내딛자 길이 생긴다" 등을 봣을때 죠아 제외한 나머지들은 길이 아예 안보이고 그냥 텅 빈 공간으로 보인다는거죠
근데 코마츠 친구 눈에 비치는 길은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갈래인걸 보면 다른 세상이나 다른 블루니트로가 있는 곳등 하여튼 죠아 조차 가지 못하는 곳이 있다는 떡밥이라고 볼수 있음
갓을 포함한 자신의 풀코스를 다 먹었을 아카시아가 갓을 넘는 새로운걸 알아서 흑화 됫다는 식으로 나옴 자신이 가지지 못한 식재나
본적도 없는 식재들이 많다고 나오는데 그루메계를 완파하고 팔왕 조차 아카시아의 식재료를 주식으로 삼는 마당에 그루메계에 아카시아의 풀코스보다
뛰어난 식재가 저렇게 많다는것은 사실상 말이 안되는 이야기 죠아 컷에서 행성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주 떡밥 대놓고 날린것으로 보임 참고로 이건
일판 번역판이므로 오역은 없음
+로 블루니트로가 에어 자체인 껍질만 훔쳐간게 아니라 공기까지 훔쳐갓다는 거에서도 떡밥을 볼수 있죠 그 공기로 도대체 뭘 했을까
이미 우주 요리사나 태양 먹는 마왕 등 우주 떡밥이 많이 나와서 우주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지사일수도 있지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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