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의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는 사황급이다.

저는 와노쿠니의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가 사황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치가 약하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뎅이 공격할때 할아버지인

배리어 열매 능력자가 대신 막아주고

조로가 오로치를 죽이려고 할때

얼빠진 표정을 지으면서

쿄시로가 겨우 막은것을 보고

실제로 무력은 약하고

권력만 높은 권력캐라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건 오다의 낚시이며

오로치도 사실 무력이 사황급

즉 카이도우랑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1. 방심, 호들갑, 찌질함

방심으로 마젤란한테 리타이어

에이스에게 겨우 승리

흰수염과 센고쿠에게 털림

루피의 기어2에 부상

검은수염도 오로치와 비슷합니다.

방심을 잘 하고 자신보다 명백하게

약한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고

찌질한 성격도 있습니다.

하지만 티치도 사황급입니다.

2. 뇌정 공격 맞고 멀쩡

빅맘은 나미의 제우스 공격에 비명을 지르면서

괴로워 했습니다.

사황급도 데미지가 들어간다는겁니다.

하지만 오로치는 나미가 빅맘에게 쓴

제우스 기술보다 더 강력한 뇌정을 맞고도

빅맘과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방어력이 빅맘과 비슷하다는겁니다.

3. 와노쿠니를 20년간 통치함

오로치는 어찌됐든 와노쿠니를 20년간

지배했을 만큼 어느정도 강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중에 제대로 전투력이 공개될 겁니다.

4. 지능 캐릭터

쇼군이 되기 위해서 할머니인 히구라시와 손을 잡고

히구라시가 복사복사 열매로 스키야키 변장했고

독살을 시킵니다.

게다가 아카자야 9남자를 잡기 위해서

부하들에게 명령을 하고 총 컨트롤을 하는게

바로 오로치 장본인 입니다.

오뎅을 견제하기 위해서 아카자야 9남자에

스파이를 심어놓는 치밀함까지 이 모든것은

오로치의 계략입니다.

5. 강해보이는 열매 능력

오다가 쇼군인 오로치에게

쓰레기 열매를 줬을 것 같지 않습니다.

카이도우와 함께 양대 와노쿠니 최종보스입니다.

저는 조로 덴지로 칸쥬로 vs 오로치

3대1 전투가 발생할거라고 봅니다.

일단 칸쥬로는 스파이라서

현재로서는 아카자야 9남자의 적입니다.

킨에몬 vs 칸쥬로 

아카자야 9남자의 리더인 킨에몬이 배신자

칸쥬로랑 싸우고 이기지만

차마 옛 정을 생각해서 못 죽이고 살려둡니다.

칸쥬로는 그림을 그려서 도망치고 오로치에게

사실대로 말하지만 오로치는 칸쥬로가 더 이상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제거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충격 발언을 합니다.

너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죽어줘야겠다.

그리고 사실 너의 부모를

죽인 사람은 바로 나다.

멍청한 녀석 깔깔깔

이 한 마디에 칸쥬로는 미쳐버리고

그림 각성 능력을 통해서 오로치를 기습공격합니다.

그 결과 오로치는 딸피가 됩니다.

오로치의 병사들이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칸쥬로는 그림을 그려서 도망칩니다.

그리고 아카자야 9남자들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눈물 흘리고 반성해서

다시 아군이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위에 말했듯이 

조로 덴지로 칸쥬로 3명이서 오로치와

싸우는데

엔마는 조로가 받았지만

아메노하바키리는 모모노스케가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모모노스케가 아메노하바키리를

덴지로에게 빌려줄것 같고

덴지로는 그칼로 오로치와 싸울겁니다.

저는 오로치가 검사이며

아마노무라쿠모(천총운검)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덴지로가 오로치의 손에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 포지션입니다.

어쨌든 칸쥬로와 덴지로가 오로치의

피통을 깎고 막타를 조로가 칠겁니다.

왜냐하면 조로는 이때까지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한

감정은 오로치가 처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죽일 각오로 오로치에게 참격을 날렸었고

덴지로가 그걸 막아낸것 뿐입니다.

게다가 조로가 스스로 "오로치를 용서할 수 없다.

토노야스의 복수는 반드시 갚는다."

그러므로 막타를 조로가 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쿠로즈미 오로치는 사황급이며 카이도우와

함께 와노쿠니의 양대보스이다.

2. 오로치는 검사이며 아마노무라쿠모(천총운검)을 사용할 것이다.

3. 조로 덴지로 칸쥬로 3대1 다굴로 싸우고 막타를 조로가 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