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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과거 인류를 습격한 흡혈귀
흡혈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흡혈귀 전투용 오토마타
그렇게 다섯기의 전투용 오토마타로 인해 흡혈귀의 습격은 막아냈지만
흡혈귀의 침공을 막아낸 영웅으로 불려야할 전투용 오토마타들의 폭주로
흡혈귀뿐만 아니라 인간들 마저 공격하게 되면서
전투용 오토마타를 막기위해 흡혈귀와 인간이 손을 잡으면서
이후 흡혈귀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 헬바이츠
현재는 전투용 오토마타의 폭주로 인해
전투용 오토마타를 만든 전 황비이자 천재기사 하루미는 학살의 역적으로 기억되어오고
하루미의 딸이자 전 공녀 카논은 하루미가 남긴 여섯번째 전투용 오토마타인 미나즈키와 함께
신분을 숨기면서 고교생활
설정들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이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였습니다
같은 오토마타를 소재로 쓴 작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교하면서 보게되는데
비슷한 듯하면서도 전개되는 방향이 전혀 다르다보니
이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오토마타로 하여금 이 작품으로 무엇을 전달하는가 인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같은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네요
하루미에게서 부적합이라는 선고를 받고 전장에 나가지 못한채 잠들어진 미나즈키
깨어난 것은 그로부터 10년 후 하루미의 딸 카논에 의해 다시 깨어나면서
흡혈귀와의 전쟁이 아닌 공존하는 세상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의의를 고민하는 등
오토마타로서의 의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액션 판타지물이기에
인간과의 공존에 반항하는 흡혈귀의 세력이 등장하면서 전개되는데
하루미가 미나즈키에게 부적합이라고 한 이유와
전투용 오토마타가 폭주한 이유 등
평범히 재밌네요
#오토마타 #흡혈귀 #공주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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