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그 입술, 나는 내 다리로 뭉개버려ㅇ
세상의 만물이 날 빛으로 덮어가는것같았다, 마치 달에서 뿜어져 나오는 새하얀 빛 나는 그 빛속에 안겨
일어날수가없었다. 그 빛속에 안겨 나는 옛날 엄마와 싸우던 기억을 꿈꾸고있었다. 분명 나쁜 기억이었을텐데
어째서 그 꿈에서 깨어나지 않으려하였을까, 꿈속에서 나는 어떤 감정을 품고 있었을까 ... 빛은 나에게 집중하였다
오직 나에게, 그때 어디선가 큰 소리가 들렸다.
"그만둬요!!!!!츄령!!!!"
하이톤의 여자 목소리에 빛은 나에게 집중하지않았고 나 또한 영원할것같았던 꿈에서 깨어났다.
긴꿈에서 깨어나서 그런지 모든게 짜증났던 터라 앞에 있는 여성쪽에 시선을 돌렸다.
여자는 날 알아챘는지 갑자기 나에게 총을 겨누는거였다.
깜짝 놀란 나는 허겁지겁 도망쳤다, 그러나 그 뒤쪽에서 여자는 늑대처럼 달려왔다.
" 당신...당신..이 ...나한테..도망갈수있을것같아!? "
이때...........그 말을 들은..나는 멈추었고 그녀도 멈추었다..
그렇다....그녀에게 '검은 하트' 가 보였던것이다..........
" 그..그것은 검..은하트..,,군혜..당신이 그것을왜..."
" 흑..당신이 참견할빠아니에욧!!!!! "
군혜는 나에게 차가운 느낌을 들게 만드는 마법 '슈랑익그랴셍' (눈물의 조각) 이라는 마법을 썻다.
" 눈물의 조각은 당신에게 나의 슬픔을 보여주는거에요! 그러면 당신도 저처럼 많은 슬픔을 느끼게되겠죠! "
르르르으응으윽
슬픔이 끝이 없도록 느껴진다.. 조각들이 날 덮치면 덮칠수록,..군혜의 슬픔이 보였다.
응가를 싸다가 화장실 문을 안 잠겨서 자기의 남친에게 들켰던 적..
길을 지나가다가 미쳐버린 개가 갑자기 모두 보는 상황에 자기의 치마를 내려 팬티를 보이게했더거나..
내가 군혜의 과거를 폭로하자 군헤의 무다리만한 다리로 나를 깔아뭉개서 병원에 실려가서 전치 50일을 받았던 적...
그녀의 슬픔이 날 덮쳤다.
"군혜야......니가 그렇게 슬펐구나 흑흑흑 ㅜㅠㅠㅠ"
" 이미 늦었어요! 당신때문에 내가 얼마나...흑"
군혜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안겼다. 그녀의 하트는 검은 하트가 아닌 진홍색 하트로 바뀌었다.
나는 군혜의 앵두만한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군혜의 얼굴은 빨개졌는지 모든 몸이 뜨겁게 불타올랐다.
군혜는 내 몸을 만지며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고, 나는 군혜의 몸을 사랑스럽게 해주었다.
"..르을흐륵..륵....오빠.."
군혜의 애기같은 목소리..나는 그군혜의 입술을 깨문채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
군혜의 기분을 더 업되게해주었다.
군혜또한 나의 기분을 만족시켜주었다..
" 군혜야..이제..해도되지?"
나의 작은 유혹소리에 그녀는 어쩔줄몰라하면서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끄덕였다.
다리는 서서히 벌려지고 내 사랑을 주기위해..............
그떄!
아주 묵직한 것이 내 몸속에 들어오던것이었다.
" 이..이건........"
그것은...
Boy~
"이게뭐야...."
" 훗..사실 저는 빌리님의 부탁을받아 나타난 하인 '앙그라제' 입니다.
충격이었다. 아니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다 빨리 도망ㅊ고있었지만..
그럴수가없었다..........
" 이걸이걸뺴!!!!!!!!!!!빨리!!! "
"쯧쯧 안되지 보이 나랑 이 밤을 보내자고 24시간이 모자라 ♬ "
앙 그라제는 엄마 미소를 지으며 우리의 행동을 지켜보며 흐믓하게 웃었다.